2008년 9월 27일 토요일

환율때문에 여러가지 골치 아프구나

 환율때문에 일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가 1만6천달러가 되는구나.


환율때문에 물가가 폭등하는 구나


환율때문에 중소기업 말이 아니구나.


환율때문에 주식이 꼬구라지는 구나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을 안다면 주가는 절대 오를수가 없다.


즉 외국인은 투자를 안한다는 것이고 기존에 투자한것도 다 팔아서 환전한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주식투자에서 외국인은 주가상승만 보는것이 아니고 환이익까지


바라보면서 주식을 사고 판다.


그냥 쉽게 이야기 해보자 환율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른다면 외국인들은 절대 주식투자를 할수가 없다.


만달러를 1000원으로 환전하면 한국돈 1000만원이다.  환율이 2000원으로 상승하면 다시 달러로 환전하면 5천달러가 되는것이다. 주가가 아무리 오른다 해도 환율이 상승하면 주가가 오른폭보다 환율 때문에 손해가 본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투자하는 것은 한국돈 버는게 목적이 아니다,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신의 자산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고 즉 달러를 버는게 목적이다.


그렇게 때문에 환율이 상승한다는 가정하에서는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투자를 할 수가 없다.


당연히 그렇기 때문에 주가도 하락 한다는 것이다.


즉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주가상승,환율하락 에서는 양쪽 방면에서 이득을 취해 이익이 눈덩어리 처럼커지지만 반대로 주가하락,환율상승에서는 양쪽방면에서 손해를 보기때문에 손실이 눈덩어리 처럼커진다.


 아이메프때 주가 300 환율 2000원일때 한국에 일만 달러를 투자한 사람이 주가 2000 환율 1000에 팔았다고 한다면  주가상승으로 약7배의 수익을 거두고 또한 환율하락으로 2배를 벌어서 환전을 해서 14만 달러를 버는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주가 2000 환율 1000원일때 한국에 일만 달러를 투자한 사람이 주가 1000 환율


2000원에 팔았다고 하면 주식하락으로 2배를 손실보고 환율상승으로 2배를 손실 봐서 달러로 환전하면 2천5백 달러가 되는 것이다.


환율 상승은 주가하락이 뻔하고 환율하락은 주가상승이 뻔하게 나온다.


주가의 방향이나 환율의 방향만 안다면 둘중에 하나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즉 주가의 방향을 안다면 환율의 방향도 알 수 있다는 것이고 환율의 방향을 알 수 있으면 주가의 방향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환율에 대해서 언급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것은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환율 상승이라는 시그널이 있으면 외국인들은 부동산을 사지 않는다, 기존 부동산도 처분한다.


주식시장의 예와 똑 같다고 볼 수 있다.


환율 상승 하는 시장에서 주가 3000포인트 5000포인트는 어불 성설이다.


또한 환율 상승 하는 시장에서 일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달성도 어불 성설이다.


환율 상승이라는 것은 그나라 경제 체질이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이다.


대기업이 수출 많이 해서 벌어들인 돈보다, 해당기업들 주가하락으로 증발해 버린돈이 훨씬 많다.


100억을 더 벌어들일지 모르지만 해당기업 가치손실은 1000억이 날라가 버리는 것이다.


100억의 달러를 더벌어들일지 모르지만 이러한 기업들 주식팔아서 환전해 가는돈이 200억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환율이라고 하는것은 그나라 경제체질의 강하고 약함을 알수있는 나침반이다.


환율상승이 대기업 수출 하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 이외 경제모든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경제체질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득보다 실이 훨씬 많은것이 환율상승이다.


아이엠프야 어쩔수 없는 요인으로 환율상승이 되어 허약체질이 되었다.


일만달러가 넘는 국민 소득이 7000달러로 주저 앉았다.정상적인 환율이라면 14000달러였을 것이다. 주가,부동산,기업부도다 말 그대로 허약체질이 된것이다. 그 맨앞에 환율이 자리잡고 있었다.


환율상승은 경제가 허약 체질로 간다는 것이다.


멀쩡한 경제도 허약체질로 가게 만드는 것이 환율상승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2426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마지막 도박 성공을 기원하며 (뉴욕타임즈, 9월20일기사)

 뉴욕타임즈 9월 20일자에 "Hoping a Hail Mary Pass Connects" 라는 타이틀로 실린기사를

Single Heart님이 번역한글인데,  뭍힌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베스트로 올려도 될만한 맛깔스런 번역이라 생각되는군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6791&pageIndex=5&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이 번 미.정.부.의 조치는 소가 뒷걸음질 치며...쥐잡기를 바라.  [Single Heart]

번호 276791 | 2008.09.21 IP 220.133.***.36



이 번 미.정.부.의 조치는 소가 뒷걸음질 치며...쥐잡기를 바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번 주초, 리먼이 부도 날때,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  정.부.가 국민의 고귀한 세금을 위험한 곳에 넣을 수 없다는 논리로... 근데, 주중쯤 되니, AIG가 넘어 갈때, 850억 불의 국민 세금을 집어넣더군, 물론 80%정도의 지분으로 국유화 조치하는 댓가로... 이때 변명은...세계 최고의 보험사가 넘어질 경우, 금융 체계에 오는 위험이 너무 커서 어쩔 수 없었다나...


 


어째던...그런 조치 후에도...금융 산업을 덮치는 쭈나미를 막을 수 없더군.  그래서 금요일 날...시장이 개장하자 마자...포울슨 재무부 장관이 엄청난 출혈을 멈추기 위하여서겠지만...정부의 최신 혹은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들더군…  아마 너무 피곤해서 그랬겠지…만...이번에는 물이 반 잔이나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보다 낫다느니 뭐니 하는 식의 헛소리는 안 하더군… 지나치게 공식적인 태도와 피곤에 쩔은 듯한 언행으로 인해 역설적이게도 지금이 얼마나 비상시국인지를 시장이 금방 눈치채게 만들더군...


 


그가 말한 중요한 이슈는…문제에 문제를 만든 바로 그 씨앗이 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이었는데...그건 지난 10 년 동안 행해졌던...느슨한 대출관행이라는 것이지...대출심사도 책임감 없이 진행됐고...융자도 갚을 능력이 없으면서도 잘도 땡겨 먹었다는 것이지… 소도 외상이면 잡아먹는다는데…소를 외상으로 살 수 있도록 돈을 빌려 주는 은행도 문제고...비리는 사람도 그렇고 그런거라는 것이지. 물론...맞는 말이지…


 


요즘 월스트리트에서는 요즘 독이 잔뜩 묻은 부동산 담보를 바탕으로한 자산들을 처리할 수가 없어... 각 회사의 대차대조표상에 그냥 자산으로 잡혀 있기는 한데…이 놈의 증권 자산들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하더군...역시 맞는 말이야… 사실 이 문제가 모든 문제의 핵심이지… 이 놈의 문제 때문에...금융시장 전체가 완전 경색되 버린거야… 근데…그 문제를 정확히 찝어낸 것은 잘한 일인데… 그 동안 취한 정부 정책이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 문제야… 리만을  그렇게...부도나게 한 것은…그 당시 생각으로는 괜찮아 보였는데 말이야…바로 그 부도처리한 것 때문에...금융산업 전체가 피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는 거이지...


 


 


무슨 말이냐 하면...바로 그 조처로...수조 달러의 가치를 지니는 CDS(Credit Default Swap)시장을 완전 공포로 몰아갔으니까...바로 그 때문에…Morgan Stanley가 살아남기 위하여 그 난리를 친 것이고…  바로 그 때문에...또한...골드만 삭스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고개를 든 것이지…  골드만 삭스는 사실… 이런 독성 자산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은데도 말이야...ㅋㅋㅋ


 


AIG를 구제하고 보니...시장의 신뢰는 단 며칠 만에 더욱 증발해 버리더군...왜냐하면...정부가 하루아침에 얼굴을 바꾸어 버렸으니 당연하지...어제 한 말 하고 오늘 한 행동이 전혀 달라 버렸으니까...ㅋㅋㅋ… 이 AIG구제는… 재무부 조차도...우리 같은 천민(?)하고 다를 바 가 전혀 없다는 말이지...같이 혼란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는 반증이니까...ㅋㅋㅋ


 


그러다 보니, 재무국이...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문제를 더욱 악화 시켜버리고 말았다는 거지...바로...신용의 극심한 경색….  아무도 누가 누구에게 얼마나 빚졌으며, 혹은,  빚쟁이가 전주에게 돈 갚을 능력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하여간 그런 거야.  서로 서로를 믿지 못하니  거래가 생길 수 있나. 또한 외국 정부에게 사정을 해서 도와 달라고 해도, 외국의 정부가  국부를 어디에 투자해야 할 지를 알 수 없으니...그것도 용이하지 않고…  이런 위기는 아무도  무엇이 얼마 정도의  가치를 지니는지 알 수 없는한 계속될 수 밖에… 이런 상황이 되면...시장이란 것이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는 말이지...


 


그럼 최근 정부가 취한 조치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 금요일 조치 발표 후 증권 시장벌겋게 달아 오르더군.  그런데..난,  좀 비관적이야… 


 


정부 조치중...첫번째 조치, 즉, 공매도를 금지하는 조치는…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해.


 


둘째 조치, 즉, 포울슨이 금요일 아침 발표한 것을 보면, MMF가 손실에 대비하여 보험금 풀을 만들것을 요구한 것인데… 이 목적은 MMF투자자에게도 단순 예금을 목적으로 은행에 예금한 예금 수준의 보장을 해 , MMF투자자를 안심 시키기 위한 것이지...근데...이거 완전 도덕적 해이의 전형 아니야?


 


그리고 세 번째 조치...이건 포울슨이 좀 길게 설명하더군...다름아니라 정부가 거대 은행과  투자은행으로 부터 MBS를 사는 것이지.  일단 이런 MBS를 털어버리고 나면, 은행들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뭐, 그런 희망 사항이지…  그런데, 포울슨도 인정하듯이…이 조처를 시행하려면…"수천 억달러"가 필요해… 하지만….내 생각으로는 1조 달러 이상이 들거야...


 


그러기에…이 번 조처는...문제의 크기에 비해 너무 안이하다는 생각이 들어… 포울슨 (미정부)는  성급히 무엇인가를 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왜냐하면...시간이 지날 수록 재무부가 얼마나 현 상황에 대해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느냐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 일거야… 사실...이 세번째 조치는 그냥 아이디어 정도이지 실제 어떤 조처라고 볼 수 없어.  미식축구에서 Hail Mary pass라는 것이 있어...이게 무언가 하면...성공 가능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그나마 한 번 해보는 마지막 방법이라는 거야… 경기 말, 적진 깊숙히 공을 던지면 누군가가 그 공을 잡아 골인(터치다운)을 해 주길 간절히 기대하는 것이지...물론...그러다가, 천행중 다행으로 우리선수가 공을 받아 성공시킬 수도 있고….바로 우리 속담으로 소가 뒷걸음 치다가 쥐를잡을 수도 있겠지만…그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정부 최근 조치라는 것들이 무엇인지 좀 자세히 보자…


먼저, 공매도 하는 놈들을 전부 찾아내어 발본 색원하자...라는 거이야… 사실...요즘 혼란스런 상황에 공매도 어쩌구 하면서 은행 하나둘 죽여 나가는 것 보면...사실 화가나...인정해….  부시가 말하듯이…"자신의 사익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특정 주식의 가격을 하락시키는" 것이라고 비난했듯이 말이야… 헌데...사실 이건 좀 과장된 말이야… 왜냐하면, 주식이 떨어지는 건…그 놈의 은행들이 엄청난 잘못을 저질러 놨기 때문이지...공매도를 비난 할 건 없다고 봐... 사실 7월 8월에 보면 금융주 공매도 물량중 시간이 지나도 아직 글로징안한 물량의 양이 20%나 줄었어.  공매도 물량이 줄어들었는데도 왜  주식가격이 계속 떨어지느냐 말이야?  이건 왜냐하면, 시장에 너무 많은 매도 물량이 있어서 매수 수요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야. 바로...이건 신뢰의 문제라 이거야. 사실 공매도를 원흉으로 모는 이 번 조치는 문제가 무엇 인지를 알려주는 메신저를 죽이는 것과 같은 거야. 바른말 하는 자를 죽인다고...문제가 해결되냐? 좀 다른 말이긴 한데… 우리 전직대통령 김영삼이는 이를 보고…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벼은 오고야 만다라는 명언으로 남겼지만서도 말이야….


 


증권 관리 당국 (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의 결사대들이...이번에 취한 조치…즉, 799개 금융주에 대해 공매도를 금지하고 지금 남아 있는 공매도 물량을 없애라고 명령한 것은...사실, 멍청한 우민을 가지고 놀자는 것과 다름없어…  증권관리당국이 감시를 잘해서 관리를 해야할 기업들 하나 둘 씩 완전히 증발 해버리고 마는 상황인데도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조치라는 것이 겨우...공매도를 막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정부의 능력이라는 것에...좀 오싹한 기분이 든다.


 


사실, 이보다는 훨씬 더 좋은 조치들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  베어스턴이 자빠졌을 때...특공대를 보내 다른 금융사들이 가진 모기지 관련 자산들을 심사하고, 각 회사의 건강 상태를 공개하였다면...시장의 신뢰를 얻었을 것이고… 또한, 각 회사들이 가진 모기지 관련 자산들을 강제 처분하게 할 수 있었을 것이고...그러다 보면…그 모기지 자산들에 대한 평가도 다시 할 수 있었을 것이데...그런 걸 안 했단 말이시...우쩔거나...


 


그리고...가만 보면, SEC(증권관리당국)가 이번 위기의 책임을 은근 슬쩍 덮어 버리려는 수작이 엿보여… 사년전...바로 그 SEC가 거대 투자 은행에 보다 많은 빚을 허용한 법률을 통과시키지 않았느냐 말이야?  결과적으로...부채대 자본의 비율이 12대 1에서 30대 1로 올라 가게 만들었지… 리만이 부도날 때…부채 비율이 얼만줄 알아?...자금만치 30대 1이야...


 


MMF 구하기: 현 상황하에서 발생하는 또다른 사건은 Reserve사라는 MMF를 다루는 회사에 관한 것이야… MMF란 것은 기관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인데…이게 완전 말도 아니게 된 거야. 1달러 투자한 것인데...그것이 97센트로  3센트가 날라 가 버린 것이야… 이건 역사상 2번째 발생한 일일 정도로 희귀한 사태야…  그러니...투자자들이 놀랄 수 밖에… 사실 우리 대부분의 민초들은 그게 은행 예금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안전하다고 믿고 있는데... 


 


결과적으로...준비금 혹은 MMF에 투자한 투자자들이…580억 달러를 단 1주일 안에 인출해 버린 것이야…  그러니 그 MMF를 관리하던 회사에 남은 금액이 단 17억 달에 안돼…   만약 같은 사태가 다른 MMF 로 번진 다면…더 이상 시중에서 단기 CP(Commercial Paper)를 쓸 수 없게 되.  그러면, 이건 바로 대 재앙이 되, 왜냐하면, 큰 회사들은 매일 발생하는 자금 수요를 CP에 의존하기 때문이야.


 


그런 관점에서 현 상황을 돌아보면, MMF를 보험으로 보호하자는 건 말이 되긴 해...투자자들이 좀 안심할 수 있고…또 CP도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근데… 여기도 문제가 있어...왜냐하면...도덕적 해이가 여기도 발생하는 것이니까… 그렇지 않아? ...엉터리로 회사를 운영해 손실이 발생한 MMF 를...구하고자...지금껏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가치를 보존하고자 노력했던 다른 MMF와 공동으로 책임을 지게 한다?...


 


그리고...또한 이런 것도 있어...만약 당신이 돈을 은행 당좌 계정에 100,000불 가지고 있어. 그러면 10만불 까지는 보험이 적용돼.  그런데...만약 만약 이 돈을 MMF계정으로 옮긴다면...당신은 아주 미미하지만 위험 부담이 있지만…그 댓가로 약간의 이익을 볼 수 있어...그런데...이번 조치로...당신이 얼마만큼의 돈을 MMF에 옮긴다 하더라도 무제한으로 보험을 적용 받는다는 거지...이건 세상이 완전 뒤집히는 결과를 초래한 거야...ㅋㅋㅋ


 


그리고...마지막 조치, 즉, 정부가 길게 설명하던 부분은...바로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던 것인데…RCT(Resolution Trust Corporation)을 새로 설립하라는 것이야… 이건, 정부 정부가 1985년 링컨 Savings & Loan사가 엄청난 부실로, 결국 국유화 되었을 때 생긴 전례인데…(참고: 이때 알렌 그린스펜이 컨설턴트로 이 회사에 대한 보고서를 썼었어...근데...정말 좋게 쓴 거야..문제 전혀 없는 회사라고...그게 나중에 빵꾸가 난 거지).. .RTC를 설립해서 S&L의 부실을 인수하고, 나중에 그 자산을 처분한 거야… 그런데, 수요일… 연방준비금 의장(Federal Reserve Chairman) 월스트리트에 기사를 하나 쓴게 있는데, 이것을 기회로  RTC를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하나로 합창을 하게 된거야...


 


근데…S&L사태와 지금의 위기는 사실 매우 그 성격이 달라…   S&L은 자산이 대부분 부동산이고, 따라서 가치가 완전히 증발하지는 않아, 어떠한 경우에서든.  그래서 정부가 그 자산을 산 것이 아니고, 단지, 관리를 맡은 거지.  그리고 나중에 팔아 버린 거야. 하지만...지금의 사태는...자산의 성격이 너무 복잡한 파생 상품이고...그것들의 가치는 도데체가 잘 알 수가 없어...그걸 정부에게 판다는 것이지...ㅋㅋㅋ


 


그런걸 정부라고 어떻게 그 가치를 평가하겠느냐고???   도데체 얼마를 주고 그 파생 상품 자산들을 사느냐고???  사실 이 파생 상품 자산들을 팔 수 없는 이유가…그 가치가 엄청나게 과대 평가 되있다는 사실이야… 사실 시장 가치기준으로 본다면...완전히 정부를 봉으로 안다는 것이지...이런걸 사게 한다는 것은…  만약 정부가 이 자산을 산다면…이 자산을 판 기업들은 더 이상 평가 손실이 없기에...좋아 죽을 것이지만...이건 동시에 정부가 엄청난 부실을 초래한 월스트리트를 국민의 세금으로 구해 주는 것이 되기에...엄청난 도덕적 해이의 전형이 되어 버리는 것이지….


 


그러나...만약에 정부가 심하게 가격을 깍아서 산다면?  예를 들어 만약에 원래 50원달라는 것을 20원만 주는 경우는? 그럴 경우, 기업은 장부상 더 엄청난 금액의 많은 평가 손실을 입어야 하고...그러면 기업의 건전성이 훼손되게 되고...따라서 보다 큰 자본금을 조달해야 되고...경우에 따라서...상당수의 기업들은 도산을 하게 될 것이고...그러면  금융 시장은 큰  자금 경색에 시달리게 될 것이고…  어려운 결정이지…  어쨋던 정부는 이 엄청난 주사위를 던져야 할 장본인이야...


 


마지막으로…이 모든 정부 조처에 대한 비용은 합쳐서 얼마나 될까?... 금융 기업들이 지금껏 상각한 금액은 약 5500억 달러지만...만약 추가 가격 하락으로 발생할, 그리고 차압을 해야 할 것까지 고려하여 아직 닥치지 않은 주택 시장의 문제까지 함께 합친다면...아마 1조 달러 정도를 추가 상각 해야 할 것 같다라고...다니엘이라고 Westwood Capital의 전무라는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지...


 


다른 말로 쉽게 풀어 쓰자면…. 월스트리트의  자산 중 지금 이미 부실이 발생한 금액 이외에도 향후 주택 가격이 추가 하락함에 있어 이 주택을 바탕으로 한 모기지 상품의 자산에서 엄청나게 많은 부실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고...따라서...우리가 아무리 지금 이것이 바닥 상황이라고 희망해 보았자...바닥은 아직 멀었다는 뜻이며...우리가 아무리 정부가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희망해도...이건 단순히 희망 사항 일 수 밖에 없다는 뜻이야...


 


추신: 이 글은 뉴욕타임즈의 기사를 좀 쉽게 번역한 것이고, 제가 양념도 조금….맛이 있어야 읽고 싶을 것 아닌가요?... 문체는...m님의 것을 조금만 모방하였음을 공지함. 지송...m님…^^


원문: <http://www.nytimes.com/2008/09/20/business/20nocera.html?_r=1&pagewanted=2&8dpc&oref=slogin>

CDS (Credit Default Swap)란?

 CDS (Credit Default Swap)란 뭐지?



최근 신용 디폴트 스왑(CDS : Credit Default Swap)이 위험하다라는 말이 나온다...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리 어려운말은 아니다..최근 신문에 나온 기사를 통해 보다 쉽게 다가가 보자.



월가 5대 투자은행중 무탈하게 살아남은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의 신용디폴트스왑(CDS) 프리미엄이 치솟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먼 브러더스 파산신청으로 신용시장 경색이 심화됐고, 은행들에 대한 부도위험이 그만큼 높아진 것을 반영했다.


 


전문가들은 리먼 파산 신청을 계기로 다른 은행들도 부도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됐다며 이에따라 투자자들이 채권 매입에 따르는 위험을 회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클레이의 투자등급 채권 전략 담당 대표인 퓨닛 사마는 "신용시장의 유동성이 완전히 말라버렸다"며 "CDS가 튀고 대출금리는 올랐다"고 전했다.


 


브로커리지 회사인 피닉스 파트너스 그룹에 따르면 모간스탠리 CDS에 대해서는 최초 11.5%포인트의 프리미엄에 매년 5%포인트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이는 5년만기 1000만달러 채권의 부도위험을 보호하는데 처음 110만달러를 내고 이후 해마다 50만달러를 내야한다는 의미다. 한때 최초 프리미엄은 21%포인트로 튀기도 했다.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은행에 대한 프리미엄과 유사하다. 하루전만해도 최초 프리미엄 없이 해마다 68만달러를 내면 됐다. CMA 데이터비젼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CDS 프리미엄은 177bp 오른 620bp에 거래됐다. 전날 골드만과 모간스탠리는 시장의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공개했다. 그러나 금융시스템 위기라는 시장전반의 악재를 넘어서는데는 실패했다는 지적이다. 합병설이 나온 와코비아의 CDS는 57bp 오른 757bp에 거래됐고 JP모간체이스는 17bp 오른 224bp, 씨티그룹은 44bp 오른 354bp에 거래됐다. 다만 긴급자금을 지원받은 AIG의 CDS 가격은 하락했다.



 


이 기사가 바로 이해되시는 분들이면 지금부터는 물론 읽으실 필요가 없다. 이해가 안되시는분도 우울해하실 필요 없다. 필자부터도 직독직해가 안된다. 하나씩 풀어보자...



CDS는 C(신용)+D(디폴트)+S(스왑)이다.



먼저 신용(Credit)을 풀어보자...


 


한 회사의 신용을 파악하려면 채권등급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SK텔레콤을 잠시보자.






회사채 옆에 CP(Commercial Paper, 기업어음)도 비슷한 맥락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SK텔레콤의 회사채등급이 AAA라는 것은 이렇게 통용된다.



SK텔레콤이 "북극에 기지국을 설치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니 매입하실분은 줄을 서시오~~" 하고 보통 은행이나 증권사에 위탁한다. 그러면 돈이 많은 투자자들은(혹은 채권형펀드 운용사는) "그래? 음....나라채권(국채)보다는 수익율*(주)이 높으니 한번 사보자 AAA등급이니 망하겠어 설마?"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주) 사실 이거 안좋아하는 표현이나 사람들이 그리 쓰니......채권금리라고 해석하자. 즉, 채권수익율을 채권금리라고 해석하면 이해가 금방된다. 금리가 올라가면 통화량이 줄어들고 은행에 돈이 모이는 것처럼 채권금리가 올라가면 채권사러 돈이 모인다...



태평양을 건너갔더니, 리먼은 벌써 배터져있고, 워싱턴뮤추얼하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SK텔레콤보다 수십, 수백배 컸던 회사들의 신용이 싸그리 망가지고 있다...그래서 지금 시장이 이렇게 출렁거리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해보라. SK텔레콤보다 무쟈게 큰 회사들이 위태위태하다면, 채권매입자나 기타 파생상품을 매입한 사람은 지금 잠을 잘 수 있겠는가? 물론 주주도 마찬가지지만...심지어 S&P에서는 미국의 국가등급을 AAA에서 낮추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추상적이지 않을 것이다. 국가등급을 국채로 바꿔놓으면 앞선 설명을 적용할때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주도하던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가치도 최근 많이 올랐으나 FRB가 달러공급으로 부실기업을 구해준다면 달러가치 역시 저항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즉, 달러가 약세를 보이게 된다.



D(Default)는 채무불이행(채권발행자의 파산, 부도등에 의한)이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채권매도자와 채권발행자는 구별해야 한다. 채권매도자는 채권발행자로부터 채권을 매수했다가 제3자에게 매도할 수 있다. 물론 발행자가 환매조건부로 채권을 발행할 수도 있는데, 이 말은 발행자가 만기나 혹은 그 이전에도 환매하겠다는 소리다.




자, 이제 핵심인 S(Swap)만 남았다.


먼저 스왑의 기본원리를 알아보자...



스왑이란, 현금흐름(금리, 통화 등)을 다른 현금흐름으로 서로 교환하는 것이다.



A가 은행에 가서 대출한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은행창구직원이 "고객님의 대출가능 금액은 얼마얼마고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7%입니다" 라고 얘기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갑자기 제2의 IMF가 터져서 금리가 30%로 폭등했다고 가정해보자.



어떤일이 벌어질까? 그 창구직원이나 그 지점장은 짤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극단적인 예이지만 대출고객에게 7%이자를 받으면서 자금조달은 30%로 한다면 -23% 손해 아닌가?



그럼 은행이 파산할 것이다.



그러면 은행은 어떻게 파산을 면할까?


바로 다른 현금흐름을 창출해 내기 때문에  파산을 면할 수 있다. 그리고 은행은 위험관리상 그래야만 한다. 이럴때 쓰일 수 있는게 금리스왑이다. 즉, 한쪽에는 고정금리로 현금흐름을 만들고, 다른 한쪽은 변동금리로 현금흐름을 만든다. 그래서 한쪽에서 나오는 리스크를 흡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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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p에 대한 부가설명]

스왑이란 바꾸다 라는 뜻입니다.  두 개를 서로 바꾸는 것이죠.

이렇게 바꾸는 이유는 당사자간에 서로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는 각자가 가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스왑에는 만들기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이자율 스왑과 통화스왑 등으로 나눕니다.


 1) 이자율 스왑


고정금리 이자 지급액과 변동금리 이자 지급액을 서로 맞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전력이 1억달러를 리보+1%로 10년간 빌렸습니다. 여기서 리보란 매일 매일 변하는 금리입니다.


그러므로 한전은 매달 변동되는 이자를 은행에 갚아야 합니다.


자, 한전의 예산담당자가 예산을 짭니다.  일년동안 이자를 갚을 때 들어가는 돈이 얼마일까?


알수 없습니다. 왜? 이자율이 매일 변하니까?  이자율을 고정시킬 수 있다면 예산을 짜기 편할텐데.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외국에서 1억달러를 고정금리인 연 8%로 10년간 빌렸습니다.


이것은  고정이므로 지급이자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두산중공업에 리보+2%로 즉 변동금리로 빌려주었습니다.



(%리보(LIBOR)금리란 『London Inter-bank Offered Ratio』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말로, 런던의 금융시장에 있는 은행 중에서도 신뢰도가 높은 일류 은행들이 자기들끼리의 단기적인 자금 거래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단기금리를 의미.)



만약 리보 금리가 계속 떨어지면 아뿔사 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에서 받는 수입이자가 외국에서


빌린 돈을 갚기에도 부족할 지 모릅니다. 리스크가 있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수출입은행은 리보금리가 어떻게 변하든지 신경안쓰는 방법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외국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리보금리에 맞추어 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수입이자는 리보+2%로 되고, 지급이자는 리보+1%이므로 리보금리가 어떻게 변하든


무조건 1% 이익은 먹고 들어갑니다. 완전 무위험 무리스크 이익입니다.


은행 직원은 이제부터 발 뻗고 잠을 잡니다.



이러면 한전과 수출입은행 직원이 서로 만나서 한전 직원은 1억달러 변동금리 지급이자를 수출입은행에서 대신 지급하도록 넘겨주고, 수출입은행은 반대로 자신의 고정금리 지급이자를 한전에 넘겨줍니다.


이게 윈윈 게임입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서로가 빌린 돈을 상대방이 대신 갚아줍니다. 이게 이자율 스왑입니다.



이렇게 되는 배경에는 서로의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한전은 리보금리로 빌리는데 주특기가 있어서 싸게 빌릴 수 있고


수출입은행은 고정금리로 빌리는데 주특기가 있어서 싸게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우선 각자가 주특기를 살려 싸게 빌리고 이것을 서로 바꿔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스왑의 기본 원리입니다.



특히 위의 예를 플레인 바닐라 스왑이라고 합니다. 왜?


아이스크림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죠? 아무 것도 가미하지 않은 것.


그래서 가장 평법하고 기본적인 이 스왑을 플레인(평범한) 바닐라 스왑이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2) 통화스왑



통화스왑도 이자율 스왑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한전은 일본에서 돈을 싸게 빌리는 장점이 있고 수출입은행은 미국에서 돈을 싸게 빌리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전은 달러가 필요하고 수출입은행은 엔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한전은 일본에서 싸게 엔화로 빌리고 수출입은행은 미국에서 같은 금액을 달러로 싸게 빌려서, 서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서로 상대방의 원리금을 바꿔서 갚아주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윈윈게임이지요.


물론 엔화금리와 달러금리가 다르므로 이익보는 쪽이 손해보는 쪽에게 얼마간 손실을 보상해 주어야죠. 이것이 스왑레이트입니다.



3) 커스터마이징



이러다보니 스왑의 상대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건을 맞춥니다. 즉 커스터마이징한다고 합니다.


또 이자율이나 환율에서 시장금리나 시장환율에 의해서 스왑레이트가 결정되며 결코 한 쪽이 불리해지면 안됩니다. 시장이 이것을 알아서 정해 줍니다.


이 스왑은 기본적인 파생금융상품의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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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다시 들어가서..



이제, 세개를 조합해 보자


회사의 신용이 (C) + 채무불이행(D)되는 것에대한 + 리스크관리(S) 이라는 것이 나온다. 즉, CDS는 신용파생상품으로 부도위험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이제 위의 기사를 다시한번 읽어보자...이해가 좀 되시는가?



브로커리지 회사인 피닉스 파트너스 그룹에 따르면 모간스탠리 CDS에 대해서는 최초 11.5%포인트의 프리미엄에 매년 5%포인트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이는 5년만기 1000만달러 채권의 부도위험을 보호하는데 처음 110만달러를 내고 이후 해마다 50만달러를 내야한다는 의미다. 한때 최초 프리미엄은 21%포인트로 튀기도 했다.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은행에 대한 프리미엄과 유사하다. 하루전만해도 최초 프리미엄 없이 해마다 68만달러를 내면 됐다. CMA 데이터비젼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CDS 프리미엄은 177bp 오른 620bp에 거래됐다. 전날 골드만과 모간스탠리는 시장의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공개했다. 그러나 금융시스템 위기라는 시장전반의 악재를 넘어서는데는 실패했다는 지적이다. 합병설이 나온 와코비아의 CDS는 57bp 오른 757bp에 거래됐고 JP모간체이스는 17bp 오른 224bp, 씨티그룹은 44bp 오른 354bp에 거래됐다. 다만 긴급자금을 지원받은 AIG의 CDS 가격은 하락했다.



==> 피닉스 파트너스 그룹(앞서 언급한 스왑시장의 스왑딜러 즉 브로커라고 보면된다)은 모건스탠리 CDS를 사려는 구매자한테 11.5%포인트 프리미엄을 내고, 매년 5%포인트 프리미엄을 더 내라고 CDS매입자한테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브로커들은 프리미엄을 왜 올리나? 이 브로커들의 역할은 각 회사가 디폴트할 경우 5년만기안에 1000만달러를 보증해줘야하는데, 회사가 위태위태해 지면 이 브로커들은 큰 적자를 보게된다. 이경우 폭등하는 프리미엄은 폭탄돌리기처럼 돌리고, 돌리고, 돌려지는 것이다.



문제는 투명성에 있다.



CDS는 어제 태산엘시디관련글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장외시장(OTC:Over the counter)에서 거래된다. 따라서 대략 60조달러를 상회하는 규모에서 어디가 어디에 물려있고, 실제로 손해난 부분이 얼마만큼인지, 표준화된 거래소가 없기때문에 정확한 통계의 파악이 불가능하다.



리먼브라더스에 CDS를 팔아먹은 브로커는 어떻게 됐을까? 돌려치기, 돌려치기 하다가 결국은 누군가는 연쇄파산했을 것이다. 누군가는 손해를 안보고 프리미엄만 쏙쏙 빼먹었을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가시나요?



정리하죠.


A라는 회사가 있죠.. 위험자산을 B의 CDS상품에 가입하여 회피하였습니다.. B는 이 위험자산을 C에서 판매하는 CDS상품에 가입하여 회피하였죠.. 그리고 C는 다시 A가 판매하는 CDS상품을 사서 회피하였습니다.. ^^


누이좋고 매부좋고 상부상조하고.. ㅎㅎㅎㅎ 했겠죠?


A->B->C->A  


A는 B에게 전가하고 B는 C에게 전가하고 이걸 다시 A에게 전가하고 수수료도 받고 ㅋㅋㅋㅋ


(결국 하나 무너지면 공멸.)



주식시장에서 악재가 두려운 것은 불확실성 때문이다.


CDS는 불확실성 때문에 더욱 폭발력이 강한 것이다. 미 금융당국자들과 금융사 간부들이 지난 여름, CDS도 거래소에서 거래하자고 하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는데, 작금상황에서보면 진짜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딱 맞다...단물 쓴물 다빨아먹고...말이다...



[참고한 내용] http://blog.naver.com/kwyang71?Redirect=Log&logNo=70035128231


미국의 이번 구제책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베스트글에 골드만삭스 직원인것 처럼 글올린 분이 나름 포장해서 아고리언들에게


이제 미국정부가 구제책 내 놓았고 이 구제책을 정말 획기적이라고 오버하면서


아고리언들 보고 안심하라는 환상을 심어 주고 싶은가 본데 조커가 보기엔


또다른 차원의 매국질일 뿐이다 다시말해 고급 알바일 뿐이라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왜 이번 구제책이 성공할 수 없는지 설명하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전세계의 금융이 어떤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며 미국은 누가 어떻게 돈을 만들어 내는지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일단 충격적인 사실부터 가르쳐 주자면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즉 FRB는 미국정부의


중앙은행이 아니라는 것이다 ㅋㅋ FRB는 사설기업이다. 다시말해 우리나라의 삼성 LG 같은 사설기업이라는 것이다. 미국정부는 돈이 필요하면 FRB에 채권을 발행하고 돈을 받아 쓴다.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채권이라는 것은 어음과 비슷한 것이다 일정시점에 안정적인


이자를 보장하고 정부가 발행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채권은 발행하는 순간 정부가 빚을 지게 되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미국의 달러발행 메커니즘을 살펴보자 미국정부가 먼저 10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해서 FRB에 준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FRB는 이 10억달러의 정부채권을 화폐발행의


자산으로 삼는다 미국정부가 발행한 10억달러의 채권을  자산으로 FRB는 그 열배의 금액인 100억달러를 단돈 1000달러 정도의 종이값으로 찍어 낸다. FRB는 단돈 1000달러의 화폐용 종이값만 지불하고 100억달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보통 화폐를 찍어 내기 위해서는 그에 해당하는 실물을 근거로 찍어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금본위제 시대라고 가정한다면 금 1온스에 100달러라고 가정한다면 100달러의


화폐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금 1온스가 반드시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의 금고에


보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다 설명하자면 너무 기니까 생략하고...


대충 개념들은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FRB는 사설기업이라고 얘기했다. FRB는 1000달러로 100억 달러도 만들어 냈지만 더욱 판타스틱 한것은 미국정부에게 10억달러의 채권을 받았으니 10억달러를 미국정부에 빌려준 격이 된 것이다 다시말해 미국정부에 대해서도 10억달러의 받을돈이 생기는 것이다. 자 이쯤 되면 뒤로 나자빠지기 일보 직전이겠지만 아직 남아있다.


 


더더욱 울트라 캡숑 환타스틱 한 것은 미국정부가 FRB에 준 10억달러의 채권에 대해 FRB는 이자까지 꼬박꼬박 받아 쳐먹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정말 판타스틱 하지 않은가?


 


그럼 미국정부는 FRB에 대해 10억달러의 원금과 이자를 어떤식으로 갚느냐고? 국민들에게 세금을 거둬 들인돈으로 FRB에 대한 이자 갚기에 급급하다 미국정부가 돈이 부족해서 추가로 또 돈을 얻고 싶으면 또다시 채권을 발행하고 FRB가 이를 사들이는 형식으로 위에서 언급한 시스템이 반복된다.


 


한마디로 미국은 FRB에 모든 돈을 퍼다주는 것이다 FRB는 누구꺼라고? 몇몇 개인의 사설기업이다 요거 포인트다 잊지 말도록 다시말해 미국은 FRB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FRB는 미국의 화폐발행권을 장악했고 전세계금융을 장악했다.


FRB는 다시 전세계의 중앙은행들 또한 간단한 금리 조작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


자본주의 경제의 핵심을 조커가 한마디로 요약해 주자면 통화량의 미학이다!


요거 밑줄쳐라!


 


통화량을 늘리고 줄이는데 필요한것이 금리이다. 따라서 간단히 금리의 숫자 몇개로 전세계의 통화량을 조절하면서 외환위기 금융공황들을 일으켜 아주 손쉽게 진공청소기 처럼 부를 쓸어간다. 이제 좀 감들이 오시나!


 


자 그렇다면 이번 구제책은 미국의 금융기관들의 부실채권을 펀딩회사를 만들어 책임지고


미국정부가 공적자금으로 이를 떠안기로 했단다. 위에서부터 내용을 이해 했으면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사기 행각인지 이제 여러분들도 눈치 챘을 것이다.


 


공적자금을 미국정부가 발행하는가? ㅎㅎ


공적자금의 원천은 미국국민들의 세금이다. 미국국민들은 이제 사상최악의 유래없는 양극화가 급격하게 진행될 것이다. 아울러 돈이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일어난 미국의 금융위기를 수습할 수 있는 정도로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고 이는 부동산 가격하락을 더이상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정부가 국민들에게 주택담보 대출을 다시 활성화 시켜 인위적으로 떠받친다고 해도


전세계국가들의 미국달러에 대한 기축통화로서의 역할에 대한 의심과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한마디로 사면초가 상태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각 국가가 가지고 있는


달러들과 미국의 공짜 점심이여 안녕등 할 얘긴 많지만 더 쓰면 글이 길어 질 것 같으니까


그렇다고 미국이 망하진 않을것이다 다른형태가 될 가능성은 있다 이건 다음에 기회되면


글로써 설명하겠다.  


 


오늘은 여기서 줄이겠다!

돌아가는 환경...처해진 위치, 잘보십시오

 한번씩, 일찍 집에 들어갈때면 초등학교 딸아이와 나란히 앉아 뉴스를 봅니다.


물론, 뉴스를 보고 기특한 질문을 하면 떡고물을 준다는 유혹을 던집니다.


 


언젠가, 미국의 쌍둥이적자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경상수지적자+재정수지적자란건 다들 아실겁니다.


 


- 아빠...경상수지적자가 뭐예요?


: 외국에 수출한 것 보다 자기나라에 수입한 것이 많아 손해를 보는것.


- 재정수지적자는요?


: 국민들 세금으로 모은 돈보다, 국가가 더 많은 돈을 딴데다 사용해서 손해를 보는것.


 


(잠시 생각한 모양입니다)


- 그럼, 아빠!!! 미국은 망해야 정상 아니야?


 


어때요 님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수출보다 수입이 많고...들어오는 세금보다, 나가는 재정지출이 많은데...


왜, 망하지를 않죠?


그것도, 80년대 레이거노믹스와 00년대 부시의 감세정책, 대군사비...대테러비등등으로 인해 기하급수적인 쌍둥이 적자를 안게 되었는데...


또한, 제조업을 경시하고 온통, 소비로 먹고사는 미국이...


왜, 망하지를 않죠? 이거, 망해야 정상이거든요.


 


딸에게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물건을 사고, 팔고...거두고, 쓰고하는,,, 정상적인 시장과 살림살이만을 생각하면 망해야 정상이다.


그러나 아직, 너의 관점에서는 선뜻 이해가 되질 않겠지만...


빚으로 빚을 갚고, 빚으로 소비를 하는 경우도 있단다.


한국아파트에도 거품이 많잖어? 그러한, 거품을 계속 만드는 거지.


그 돈으로 물건을 수입해서 소비를 하는거고.


 


또, 방만한 씀씀이로 살림(재정)이 적자를 보게되면...


미국은 국채를 발행해서 메꿀려고 하고, 그러한 국채를 사주는 데가...


어디??? 어딜것같애?


바로, 미국에 많은 양을 수출하는 나라들이 사주는 거란다.


중국...일본이 대표적이지. 물론...거의 모든나라가 해당되고...


 


결국...중국이 고성장하고, 일본이 탄탄하고, 유럽도 비중이 높고, 한국도 목을 메는 것은...


미국의 소비...미국인의 빚...미국의 유동성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는거고,


미국은 자국민들 소비를 위한 시장을 다른나라에 내어주고,


대신에 전세계로 하여금 자신을 떠받들게 하는 거지.


쉽게...나 죽으면 너희도 죽는다.


 


조금 어려운말이지만...


그러한 유동성은 달러의 값어치를 떨어뜨렷고...


그것은 거품에 의지한 미국인의 빚을 탕감시켜주고, 또한 막대한 금융부수익을 올릴수 있었던것.



앨런그린스펀이라고 들어봤지?


누군데?


한국에 있는 한국은행에서 대장하는 사람하고 똑같은 사람.


아!!!



그 사람이...


미국인의 화려한 소비...나아가, 주식활황...나아가, 주택시장조성등...


빚과 소비를 좋아하는 미국사람들한테는 백년에 한번나올 영웅칭호를 받을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약소국일수록 그 사람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었던 잔인한 폭도인 동시에,


아빠도 너도, 이웃을 포함해...


전세계가 오직 미국을 위해 짊어져야 할 엄청난 거품을 조장한 사람일수도 있다는거지.


아빠는 그 사람...x새끼라고 본다.


 


쉽게 말하면 이거야.


아빠가 자본이 많잖어...그리고 아빠 돈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통용되는 돈이란 말이야.


그래서 이 돈으로 너한테 용돈을 꾸준히 주는거야.


넌, 그 돈으로 책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극장도 가고, 사교도 하고...


너의 가치와 품위를 점점 높혀나가는 거지.


 


아빠가 너한테 삐져가지고 용돈을 살짝 줄여버린다거나, 극단적으로 끊어버리면...


아직까지 힘이없고 준비가 덜됀 너는...돈줄이 막히게 되고, 결국은 위기에 봉착하는거지.


이머징마켓이라고 변동성이 클수록 이건 직빵이야.


초국자본의 횡포...그리고, 투기적 욕망...자본에 대한 부푼 희망들,,,


또한, 눈을 씻고봐도 달러를 찾을수 없었던...아빠가 겪은 외환위기가 이런거였단다.


 


또...아빠가 잘못해서 크나 큰 부실이나 거품의 부작용이 생긴다면,,,


간단하잖아...


세계에서 유일하게 통용되는 아빠의 돈을 무한대로 찍어대면 끝나거든...


모든 부실을 이것으로 메꾸어 주겠다!!!


또한, 전세계가 먹고살기 위해서... 오직, 아빠를 위해 달러를 풀수밖에 없는것이고,,,



미국사람들 참 나쁜 사람들이지???


그런데...그게,


그 사람들이 살아남고 호의호식하는 방법이니... 마냥, 욕 할수만은 없는거지.


더더구나,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니 미국이 없으면 안돼는 거야.


 


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눈치를 볼 수밖에 없지 않겠니?


너가 용돈 받기위해, 아빠 눈치 보는 것처럼...


 


다음날 저녁...아이에게 닌텐도라는 떡고물을 주었다.


 


~ 달러의 강세가 대세를 이루고,


원유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와 곡물등등이 안정을 이룰 때...


비로소 미국의 배가 채워졌다는 얘기가 될것이고...


너무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안정되고 고요해진 시점부터,,,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그때부터,,,


또다른 거대한 거품의 향락도 태동준비를 끝내는 시점이 될것입니다.


 


요즘, 경방이 많이 어수선합니다.


거대한 자본의 횡포속에...


약자인 한국이 처해진 위치...


그 속에서도 더할나위없이 약해빠진 이 아고라 경방의 네티즌들은...


서로를 알바라고 부르며 사치부릴 시간이 없다 보여집니다.



공부하십시오.


껍데기말고, 구조자체를 통채로 바꿀수 있는 용기와 성장잠재력 말입니다.


그래야 당신도 한국도 진실로 강해지지요.

2008년 9월 18일 목요일

미네르바의 경제학 독학용 추천서

 [출처 : 다음 아고라 - 미네르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반인들의 경제 분야의 접근성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흔히들 경제학이 무슨 굉장히 어렵다고 하시면서  꺼려 하시는데...어떤분이  비전공자가 경제학을 체계적으로 배우려면 어떤식으로 해야 하냐고 하셔서요..보통 아주 쳬계적으로 배우려면 학교를 가는게 제일빠른데.. 사실 학교를 안가도 쳬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린다 뿐이지..이제 와서 새삼 하는 애기지만...이건 전혀 어려워 하실 것도 없고 지금도  50 먹으신 분도 독학으로  책 사서 배우고 하시는거거든요..패턴은 ...경제원론---미시경제학---거시 경제학---화폐금융론---경제사---- 국제 경제학..이 정도로 요약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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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추천  독서 ==============


 


경제 원론 :  경제학 원론/ 이준구 : 이 책은 수리적인 해석이 약간 부족하지만 쉬워서 접근성이 좋은 책이죠 일반 대학 교재로 굉장히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경제학원론/조순: 조순이 미국 대학에서 예비군 군복 입고 학교 다녔다는 일화는 너무 유명해서  미국 동네에서  현역 군인 유학 출신인 줄 착각까지 했다는 분이신데 이건 좀 난이도가 높아서 비추지만 보실분은 볼만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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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 경제:미시 경제학/이준구 : 주 교재미시 경제학/이영환: 보조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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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 경제:거시 경제론/정운찬.김영식거시  경제학/이우현:  이 책은  다른 책 보다 수식이나 그래프가 좀 많은 편인데   현실과의 접목면에서 우수한 편이고요... 경제 수학이나  수학에 딸리시는 분들은 그런 수식은 무시하고 개념적 차원에서   독학서로써 보시면서 그래프를 이해 하시면 되고요..)맨큐의 경제학( 맨큐의 거시 경제학)  : 사실 이건 딱 보면 무슨 잡지 저널 처럼  쉽다는 분들이  많은데.. 한 번 볼 때하고 두 세번 볼때하고는 또 틀리더라고요..진짜 초단기로 이해 하시고자 하시면 미시/거시 다 보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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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금융론 :화폐와 금융시장/정운찬:  보통 쉽게 잘 쓰여져서 많이들 보는 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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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제학 :국제 경제론/김인준 : 이 책은 통상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국제 금융 연구회인지 위원회인지..에서 나온 국제 금융론 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것과 같이 보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갑자기 이해가 안 갈수가 있는데..국제 경제학이란 국제간 거래에 대한 경제학 워리를 학습하는 것으로써 환율이나 비교 우위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 정립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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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갑자기 급조해서 쓴 건데..통상  대학생이나  일반인이나 접근하는 패턴은   경제원론+ 미시 경제+ 거시 경제+ 화폐 금융론+ 경제사+국제 경제학 ... 이 정도 가 뼈다귀고요..지금 급조해서 쓴건 ..말 그대로  입문서로 쉬운것 위주로 입문서로 솔직히 고등학교 3학년 정도면  차근차근 천천히 보면 다  이해 가능한 수준입니다..경제 원론은 일반인 분들이라면 보면 좋지만 초 스피드를 원하시면 그냥 점프 하셔도 무방하시고요.. 대량 한 6권?.......  소장 가치도  훌륭할 뿐더러... 어디 가서도  이 정도만 아셔도 비전문가라는 소리는 안들으시고 프리젠 테이션으로 일반인  강연회 하실 정도는 되고요.사실 이게 절대로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돈 아까우면 빌려서 보면 되고 번역서는...... 폴 크루그만 껄   본 적이있는데 번역이 개판이더라고요.. 여기서는  원서는 추천 안했고요..  볼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미시 경제는 베리안이 쓴게 있는데 깔끔하게 보실만 하실껍니다..설명도 좋고 내용도 충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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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취미로 볼 만한 건..괴짜 경제학/ 경제학 콘서트/경영 유감/ 시티즌 경제학/경영창조: 톰 피터스가 쓴건데 인상 깊은 좋은 책이더군요/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끊없는 도전과 용기..기억이 나는건.. 이정도 수준이고요.....일단   경제 신문을 하나 신청해서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되더라도  계속 봅니다.....그럼 처음은 몰라서 두 세번 보다보면   모르는 단어나 용어가 연결이 되서  주기적으로 자주 나오거든요..그럼 그게 나중에 한 두 세달 보면 연결이 되서 대충 이해가 갑니다..왜냐하면 어차피 경제 신문이라는게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거기 떄문에  쓰는 단어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되서  한두번 찾아 보면 그 다음에는 술술 보게 되고요..그 사이에 짬짬이   위에 있는 책도 버거우시면 그  중에서도  한 2.3 권으로 압축해서  개념 잡으신 다음에..... 주식....채권......선물/옵션...부동산.......국제 경제....... 외환.....  그런식으로  개별적으로 영역 확장을 해서  개별적으로   독학을 합니다....그렇게 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게 상호 연결이 되서 보이는 단계로 접어 들게 됩니다......그 다음에서야.......... 외국에서 석유값 폭등이 국내 환율 변동의 영향이나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가격 영향력이나 여파가 어떤식으로 미치고...대충 언제 투자 시점인지 태풍이 올건지..보는  시각이라는게 생기는거죠..이건 굳이 전문가 그룹이 아니더라도 일반인 분들도 얼마든지 가능한 거거든요?...이건 무슨 전문가일 필요도 없고요....일반인도  일하면서 자기 노력에 따라 고등학생 정도만 되도 한 2~ 3년 정도만  기초 잡고------------> 분야별 세부 학습 한 다음에는 자동으로 연결 되서 한 눈에 딱 보입니다.그 다음에서야 이제  대응 전략이라는게 나오게 되죠....왜냐면 너무나 뻔하거든.............


 


최대한 입문서 위주로  쉬 운걸 추천해 드린 독학서고요........ 원래 가장 톱 클라스 전문가는 전문 분야를 유치원 7살짜리 애한테도 이해 시켜 줄 정도로 쉽게 말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진짜 전문가라고 예전에 학교에서 들엇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경제는 어설프게 배우면.... 개인별로 혼란스럽죠..햇갈리고 오판=  손실로 연결 되고 또 미친 애널이나  찌라시 애들한테 휘둘리기 떄문에 개념 정립이라는게 중요 하기 떄문에..일반인 분들이 가급적 접근성이 용이하게 말씀 드렸어요....갑자기 막 써가지고 지금 절판이 된 건지 아닌건지 생각나는대로 막 씨부렸는데요..또 이러면 책 장사 한다고 하실까봐 .... 좀 그런데 참고 하실 분들은  술 한잔 안 마신다 생각하시고 각자  보시고 쉬운거 골라서  독학서로  보시면서  학습 하면....  한 1년이면 몰라보게 개념 정립이 되서  주식 채권 부동산..어느 분야를 보든 이해의 속도나 폭이 훨씬 더 넓어 지실꺼에요..왜냐하면 기초가  있는 사람하고 없는 상태에서    한 부분을 이해 할려고 덤비는 거는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취미로  막연하게 잡식성으로 보는것 보다 체계적으로  기본 뿌리를  가지고 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오판 가능성으로 인한 피해가 있기에 말씀 드렸어요..여기에는 워낙에 전문가 분들이 많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경제 분야를 잡탕식으로  보다보면... 개인 적으로 경제적 결정이나 중요한 투자 결정에서 오판을 해서 막대한 피해를 당할 수 있거든요.....그래서 기본이 중요하다는걸 말씀드리는거고요...요즘에는 맨큐의 경제학 강의 동영상이라는것도 나왔더라고요?..얼마전에 어떤 애가 보는걸 지나가다 봤는데..참... 세상 좋아 졌다는게..황당하기도 하고..그만큼 일반인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 졌다는거젰죠.. 경제학은 절대로 어려운게 아니예요..그건 일반인 분들이 엄청난 착각을 하시는거고요..


 


어떤 분이  비전공자도 체계적으로 독학을 하고 싶으시다길래요...


 


또 씨부렸어요...... 이상이에요..급조한 거라서 더 쉬운게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요...... 언제나 다른 가능성은 있으니까요... 요즘은 어떤게 나왔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모르겠네....체계적인 틀로써 접근성을 말씀 드렸고요..


 


정 이 정도도 많다고 생각드시면 이 중에 두 세권만 추려서 보셔도 훨씬더 도움이 되실꺼에요....


 


 


그리고 이제는 전문가 말만  무조건 듣고  맹신 하지 마시고 스스로 판단을 하셔서 자기 재산은 자기 손으로 스스로 지키시기 바래요...경제라는게 무슨  하얀 거탑에 나오는 그런거처럼   학문의 상아탑이거나 그런게 절대 아니에요..저 위에 있는 책들도 수식이나 경제 수학이 들어간게 보기 껄끄러우시면 그냥  기본 개념만 알고 넘어 가셔도 일상 생활 중에 대응 전략이라는게 진짜 하늘과 땅 차이로 극과 극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거고요... 지금  2008년의 밀레니엄 경제 시스템상에서 경제= 돈이기 떄문에  일반인들도 잘 알고 개인 판단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는거죠..사실 굉장히 심각한 건데........ 요즘에는 이공계도  이런 경제를 모르면  진급이 안 될 정도면 말 끝난거죠.....일반인 분들이 제일 착각을 하시는게 주식 투자 한다고 주식책만  베스트 셀러만 보시고.....부동산 한다고 또 부동산  책이나 잡지만 뒤적거리고...... 외환 FX  건드려 보신다고  전화기 붙잡고  사시면서 또 책 뒤 적이시고..


 


이런식이면 진짜 나중에 중대한 판단 미스가 일어 납니다..농담이 아니고요..최소한  기본 뿌리가 없으면.....다른 경제 분야를 어디를 건드리고  돈을 벌려고 하고 투자 고려 해도  그 하이 리스크와 판단 미스 가능성은 몇 배로 올라 가기 떄문에  이런 기본이 중요 하다는 걸 말씀 드린 거에요...절대로 잡탕식으로  배울려고 한다고 베스트 셀러만 계속 보시는것처럼 위험천만한게 없기 떄문이죠..  전 그래서 나중에 망연자실에   우시는 분들은 너무나 많이 봐서 말씀 드리는거에요...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이게 무슨 엄청나게 어려운게 경제학이라는 것도 아니고..


 


일반인 분들한테 CFA 수준이나 MBA 수준을 요구 하는건 아니죠.....


 


최소한 어떻게 돌아 가는 고스톱 판인지는 알고서  머니 게임을 하셔야죠..........그래서 말씀 드린 거에요. 사실 자본주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제학은 원래 태생부터 더러운 학문이에요... 진흙탕 싸움이죠........그런 판떼기에 순진 무구하신 분들 기웃 거리면 그냥 밥이죠..밥..거기에 모르기까지 하면..뭐..이건........시쳇말로..껌?...그런데 요즘세상에 그 누가 경제 시스템 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다 연관 되어 있죠...직 간접적으로...6살 애는 가계 사탕 사먹는거 부터 60살 노인네들은 연금문제까지... 이건 도저히 어쩔 수가 없는거에요....막말로 다 때려 치고  아프리카 미지 밀림이나 화양민으로 산 속에 들어가서 칡 뿌리 캐 먹는게 아니면......그래서  굳이 이런 말씀 드린거고요...분명   요즘에는  저 위에 것보다 더 쉬운 책들도 있을꺼에요...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대충 저런 맥락적 흐름을 따라서 개념이나 시스템적인 사고 체계를 가지고 난 다음에 다른 주식.채권..부동산..외환...마케팅..어디를 되었건 간에 건드리면 그  막강한 시너지 효과가 몇 배로 나타나고 이해력의 폭이  훨씬 넓고 빠르기 때문에 중요하다는걸 말씀드리는거에요..지금 가만 보면 한 마디로 구구단도 모르는데 전문가란 놈들이 미적분 들이 대면서 산수만 아는 초딩 애들 데리고 미적분 풀었으니까 내 답이 무조건 맞으니까  믿고 따라 오라는 후레 자식들 천지기 때문에 이런 말씀 드리는거에요... 꼭 투자를 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부딧치는  핵심 중에 핵심이 이런 경제 문제들이거든요.


 


그래서 비전공자의 경제학적 접근 패턴의 체계성에 대해 말씀드린거에요...이건 단순히 재미로 베스트 셀러를 보는 수준이면 모르지만... 공부를 할려고 잡탕식으로 경제학을 배우는것처럼 위험 천만한 건 없어서 말씀드리는거에요,...경제= 전략적 사고 접근= 돈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건 반드시 명심 하시기를 바래요..


 


더 좋은게 있으면 여기 훌륭하신 다른 고수 분들이 더 추천해 주실꺼에요..잘 참고 하시고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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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x

리스크 - 피너 L 번스타인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 리오 휴버먼

금융시장의 기술적분석 - 존 J 머피

천재들의 실패 - 로져 로웬스타인

전략적 사고 (예일대학식 게임이론의 발상)


(다큐) 글로벌 마켓 - NHK

(다큐) 만슈타인


간단 정리]환율 변동

 원달러 환율의 변동 매커니즘에 대해서 간단한 요약을 하겠습니다. 


1. 한화 가치

환율이 오른다, 내린다는...한화가치가 떨어진다 상승한다와 동일한 의미입니다.

한 국가의 통화 가치는,


1) 시장 유동성 증감에 따라서 변동합니다.

경제 성장은 지체되는 중에 시장 내 유동성(통화량)이 급격히 증가하면 통화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2) 경제 성장에 따라 가치가 증대됩니다.

국가 경제가 성장하면 이에 맞추어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는 증가합니다. 그래서, 경제 성장 시기에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은 어느정도 정상적인 추세인 것입니다.

반대로, 경제가 주춤하고 전망이 좋지 않다면 통화 가치가 떨어져 환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2. 달러 수요

환율은 기본적으로 외환 시장에서의 거래를 통해서 결정됩니다.

따라서,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면 달러 가격이 오르게 되어 환율이 상승합니다.

달러의 공급이 증가하면 달러 가격이 떨어져 환율이 하락합니다.


달러의 공급 증가의 중요 요소는 해외 투자 자금 유입과 경상 수지 흑자입니다.

해외에서 달러 투자 자금의 유입이 커지고 경상 수지 흑자로 달라 유입량이 유출량보다 크다면 환율은 하락합니다.


따라서, 경제 성장 시기에 환율의 하락은 역시 정상적인 추세입니다.


달러의 수요는 반대로 해외 투자 자금 유출과 경상수지 적자가 큰 요소입니다.

국내 자금이나 기존에 들어온 해외 투자 자금이 한화를 달러로 바꾸어 해외로 나가게 된다면 이는 달러 수요의 증가이며 이에 따라 환율이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경상 수지 적자의 경우 외화의 유입보다 유출이 크기에 달러 수요가 증가하여 환율을 올리게 됩니다.



앞으로 원달러 환율의 변동이 어찌되는가에 대해 이 기본적인 것으로 예측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사족: 환율 상승 방어책 중 하나로 국채를 발행하여 시장 유동성을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는지는 위의 1.번 항으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환율 Rev2] 7. 환율 변동의 영향

 환율 변동의 영향


국가 경제의 변화가 환율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환율도 국가 경제에 영향을 끼칩니다.


환율, 대표적인 원달러 환율의 변화가 한국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환율의 상승

달러의 가치가 오르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는 것입니다.


중국이나 한국처럼 경제의 대외 무역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경우 보통 고환율 정책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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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무역의존도(degree of dependence upon foreign trade)

한 나라의 경제가 무역에 얼마나의 의존하는가를 %로 표시하는 지수입니다.

국민총생산(GNP) 대비 무역 (수출입 액)의 비중입니다.


무역의존도= (무역액(수출액+수입액) / 국민소득(또는 GNP))



한국의 경우는 꾸준히 70%이상으로 높습니다.

그만큼, 해외 경제 변화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안정성을 위해서는 꾸준한 국내 비중의 증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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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환율이 높아 자국 화폐 가치가 저평가될 수록 해외에서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현재 환율 \1,000/USD1


한국산 핸드폰 1개의 한화 가격 30만원.

미국산 핸드폰 1개의 달러 가격 300달러.

 

환율 적용시 한국산 핸드폰 1개의 미화 가격은 300달러로 미국산 핸드폰과 동일.

두 핸드폰은 미국시장에서 동일하게 300달러에 판매됨.


환율이 상승하여 \1,200/USD1

새로운 환율 적용시 한국산 핸드폰 1개의 미화 가격은 250달러.

미국산 핸드폰은 동일하게 300달러.


시장에서는 같은 성능과 품질이면 가격이 싼 제품을 선호합니다.

이 경우 환율이 오른 결과로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핸드폰의 가격이 50달러나 하락한 것이 됩니다.


한국 핸드폰의 가격 경쟁력이 향상되어 미국 시장에서의 소비자 유인(소비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이유로, 중국은 비난을 들으면서도 자국 위안화 가치를 계속 낮게 유지를 하며, 한국의 경우도 가끔씩 고환율 정책을 취하거나 환율의 하락에 민감합니다.


그러나,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소비자 유인이란 것이 단지 제품의 낮은 가격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낮은 가격으로 경쟁하기에는 엄청나게 낮은 생산 비용을 가진 중국, 인도, 베트남 등의 신흥 개발국가들이란 경쟁자가 존재한다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고환율 정책으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단기 임시책일 뿐이지 장기적인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은 아닙니다. 한국은 낮은 가격 보다는 기술과 창의성을 통한 제품의 성능과 품질 향상 그리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환율의 상승에는 좋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지나치게 상승, 한화 가치가 지나치게 하락하는 경우는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① 물가 상승

높은 대외 무역 의존도란게 수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은 수출도 많지만 수입 역시 많습니다.


석유, 원자재, 각종 부품, 농산품, 축산품, 각종 공산품 등 상당히 많은 상품들이 엄청난 규모로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원자재가 부족한 국가이기에 한국은 수출과 성장을 위해선 수입이 동반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단 한국시장에서 소모되는 소비재 뿐 아니라 수출과 성장을 위한 생산 활동을 위해서도 수입은 항상 존재한다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환율이 상승하면, 한화가치가 떨어지면 이는 수출의 경우와 반대로 작용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물가가 올라갑니다.


비단 소비자 물가 뿐 아니라 생산자 물가까지도 올리기에, 이것이 기업의 생산 비용을 올려 결국 기업의 수출 채산성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환율의 물가 인상 및 그 여파 매커니즘의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 소비자 물가 상승

치즈 1KG의 가격 미화 10달러


환율이 \1,000/USD1 시, 치즈 1KG의 한화 환산 가격은 1만원.


환율이 \1,200/USD1으로 상승.

이 경우 치즈 1KG의 한화 환산 가격은 1만 2천원.


이것을 수입 물가가 올라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치즈 가격의 상승은 치즈로 만드는 피자나 빵 등의 2차 생산물 가격을 올립니다.

더불어 환율의 상승은 치즈 뿐만 아니라 수입되는 밀가루, 설탕 등의 가격도 역시 올립니다.


결국 수입 물가 상승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 총체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기업 비용 증가

해외 수입 원자재를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 위의 소비자 물가와 마찬가지로 수입 원자재의 한화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석유 가격 인상으로 전기세가 인상하고 국내 운송비가 인상하는 등의 생산 관련 비용도 증가하게 됩니다.

역시, 환율의 상승으로 인한 물가 인상 효과는 한가지 품목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입니다. 


생산자 물가가 올라갑니다.


여기에, 또하나의 기업 비용 증가 요인이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노동자의 급여 인상 요구가 커집니다. 최소한 물가가 인상되는 만큼 급여가 올라가야 이전에 받던 급여만큼이라도 받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가를 감안한 실질소득)

이 때문에,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결국 국내 물가가 올라가는 만큼 기업의 비용이 커져, 잘못하면 이것이 고환율 덕에 수출이 늘어난 부분을 상쇄 혹은 더 큰 손실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② 투자 자금의 해외 유출

환율이 하락한다면, 한국에서 투자를 해서 하락 이전과 동일한 수익을 내더라도 달러로 바꾸면 수익이 줄어든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해외 투자 자금이 한국에서 해외로 빠져나가게 되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나 환율이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미국인 스미스 시는 한국에 투자하여 9,000,000원어치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투자를 할 때 환율이 \1,000/$1이었기에, 스미스 씨가 한국에 투자한 돈은 미화 9,000달러였습니다.


올해는 환율이 하락하여 \900/$1가 되었습니다.

한화로 자산가치는 똑같이 9,000,000원으로 변동이 없으나, 달러로 환산한다면 10,000달러가 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1,000달러를 번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환율이 급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환율이 \1,200/$1입니다.

자산 9,000,000원을 달러로 환산하니, 7,500달러입니다.

갑자기 10,000-7500= 2500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입니다.

원래 투자금 대비해도 9,000-7,500=1,500달러 손실입니다.


환율이 \1,500/$1까지 올라갈 전망이라 합니다.


스미스 씨는 급하게 한국 내 투자 자산을 처분하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비단 이것은 스미스 씨만의 경우는 아닙니다.

역시 한국인이지만 해외에도 투자 자산을 가지고 있는 김갑돌씨도 동일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역시 미국인 스미스 씨와 동일한 환손실을 겪고 있고, 환율이 급등하는 시기에 한국의 투자 자산을 달러로 바꾸어 해외로 나가버리면 자신에게 이득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결국, 투자자가 대단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다거나, 투자 상품이 환손실을 상쇄하는 대단한 수익을 내줄거란 기대가 있다거나 하지 않는다면... 혹은 바보가 아니라면,


그 사람이 외국인이건 한국인이건 국제 투자자 스미스씨와 김갑돌씨는 당장 지분을 팔아서 달러로 바꾸어 해외로 나가버리게 됩니다.


# 환율의 하락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가 상승하는 것입니다.


총합적으로 그리고 결과적으로 꼭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일단은 환율의 상승과는 반대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수출 상품의 달러 표시 가격이 올라가 상품 가격 경쟁력이 약화됩니다.

그러나, 물가가 내려가 내수 경기가 살아나고, 기업 비용은 줄어듭니다.

내수 경기가 살아나는 것에 국내 투자 소득의 달러 환전시 환차익이 발생하는 이유로 투자자 유인이 생깁니다.


그런데, 특히나 경제와 경제 발전도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경우 이것이 전체적으로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결국 따져봐야 합니다.



환율이 높은 것이 좋은지 낮은 것이 좋은지,

한화 가치가 낮은 것이 좋은지 높은 것이 좋은지,

수출을 위한 고환율 정책이 옳은지 그른지는 결코 어느 것이 옳고,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매 시기마다 국가의 경제 상황이 바뀌고, 대외적인 경제 여건이 바뀌기에 그 때 상황에 알맞게 환율이 변화해주는 것이, 환율 정책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것은!


단기에 있어 환율의 변동이 심한 것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올라가거나, 등락을 반복하거나 하는 것은, 그 국가의 경제가 불안정하고 무언가 문제가 있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환율 Rev2] 6. 환율의 결정

 환율의 결정


상품의 가격이 시장에서 결정되듯이, 화폐의 가치와 그에 따라 결정되는 환율도 외환 시장에서의 거래를 통해서 결정됩니다.

그런데, 달러 혹은 유로, 엔화 처럼 세계 각지에서 널리 사용되는 화폐의 경우 국제적인 시장에서 그 가치가 결정되는 데 반해, 중국 위엔화나 한화처럼 사용 범위가 좁은 화폐의 경우는 달러에 상대적으로 혹은 국지적인 자국내 외환 시장이나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환율이 결정되게 됩니다.


한 국가의 환율이 어떻게 결정되는가는 그 나라가 어떠한 환율 제도를 사용하고 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시장에서 거래를 통해 환율이 결정되는 시장 변동 환율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 국가들에서는 달러에 자국 화폐가치를 고정시키는 달러 페그제 혹은 단기 변동폭을 제한하는 관리 변동 환율제, 달러가 아닌 여러 화폐의 변동을 고려 환율 변동을 관리 적용하는 복수 통화 바스킷 제도 등을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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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환율 제도

페그제 (Pegged Exchange Rate): 고정환율 제도 입니다. 소폭의 환율 변동 허용 폭을 정해놓고, 그 이상이나 이하로 환율 변동 시 정부에서 개입하여 환율을 되돌립니다. Peg는 말뚝을 뜻합니다. 따라서 환율을 말뚝박아 놓듯 고정시켜놓는다는 뜻입니다.


달러 페그제(US Dollar Pegged System): 기축통화인 달러에 자국 화폐의 가치를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자국 화폐 가치를 미국 달러 가치 대비 몇 %로 고정하는 식입니다. 국제시장에서 달러로 가격이 매겨지는 원유를 생산하는 중동 국가들 중 일부에서 사용 중입니다.


관리변동환율제 (Managed Floating Exchange Rate): 기본적으로는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으나, 그 변동폭이 큰 경우 외환 당국이 개입하여 환율을 조정합니다.


변동 환율제(Floating Exchange Rate): 외환 수급에 따라 환율이 자연적으로 변화하는 환율제도를 말합니다. 한국의 경우 IMF 이후 이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실제는 정부의 외환 시장 개입이 존재하기에 관리 변동환율제에 가깝습니다.


복수 통화 바스켓제 (multi-currency basket system): 2008년 현재 중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관리 변동 환율제도의 일종입니다. 달러 페그제의 경우 자국 통화의 가치를 달러에 묶어놓는데 비해, 자국과 무역 비중이 크거나 외환 시장에서 비중이 큰 국가들의 통화를 한 바구니(바스켓)에 몰아 넣고 그 통화 가치의 변동에 따라 자국 화폐의 환율을 정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경우 달러화, 유로화, 엔화, 한화를 비롯 싱가포르, 영국, 호주, 태국 등의 통화로 바스켓을 구성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바스켓 안에 들어가 있는 통화와 각 통화간의 가중치(모든 통화가 동일한 변수로 취급되지는 않음)는 중국 당국만이 알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은 대외적으로는 변동환율제를 적용하고 있는것처럼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자국의 경제적 이익에 따라 환율을 마음대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낮은 위엔화로 중국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위엔화 평가 절상을 제대로 안한다라는 비난은 이 때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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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포함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사용하는 시장 변동 환율제에 의하면, 환율은 기본적으로 외환 시장의 화폐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달러 환율의 예를 들어 설명하면 환율 결정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내 달러 유입 증가 -> 달러 가치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

한국 내 달러 유출 증가 -> 달러 가치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한국이 무역 흑자로 해외에서 달러를 많이 벌어오고, 해외 투자 자금이 한국 내 주식 시장 등에 투자를 많이하게 되면, 한국 내 달러의 유입이 커지고, 달러를 한화로 바꾸는 크기도 증가합니다.


달러의 공급이 증가하고, 한화의 수요가 증가하여, 달러 가치는 떨어지고, 한화 가치는 올라가서 환율이 하락합니다.


반대로,

한국의 무역 적자가 커져서 달러 해외 유출이 많아지고, 해외 투자 자금이나 한국내 투자 자금이 한국내 주식 등의 투자 자산을 매각하고 해외로 나가게 되면, 한국 내 달러 유출이 커지고, 한화를 달러로 바꾸는 크기가 증가합니다.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고 한화의 공급이 증가하여, 달러 가치는 오르고 한화 가치는 내려가 환율이 상승합니다.


이처럼, 달러의 국내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 수지의 변화가 환율 변화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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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국제 수지 (BOP. Blanace of Payment)

국제 수지는 일정 기간 동안 외화가 국내에 유입, 유출되는 량을 집계한 것으로서 '경상수지(Balance of Current Account)'와 '자본수지(Balance of Capital Account)'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단히 한 국가가 국제적 경제활동을 하면서 얼마를 벌고 썻는가에 대한 가계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신 기록은 기본적으로 기축통화인 달러로 합니다.


경상수지는 다시 '서비스 수지', '상품 수지', '소득 수지', '경상 이전 수지'로 분류되는데, 주로 국가의 생산활동으로 상품이나 서비스, 인력을 수출입하면서 오가게 되는 외화의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자본 수지는 생산활동에 의한 것이 아닌 순수한 자본의 국내외 유출입 상태를 말합니다.


두개의 수지는 별도로 움직이는데, 두개의 합인 국제 수지의 변동에 따라 환율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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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환율은 이러한 직접적인 거래적 요인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다른 복잡한 간접 요인들에 의해서도 변화합니다.

이 변화를 일으키는 기본적인 원인은 국내외적인 경기 변화, 그중 특히 화폐 발행 국가의 국내적인 경제 변수의 변동에 따라 해당 국가의 화폐 가치가 변화하는 것입니다. 


먼저 설명드린 것처럼, 화폐의 가치는 여러 경제변수들에 의해 변화합니다.

달러 가치도 변동하며 마찬가지로 한화의 가치도 변동합니다.


미국 경제가 침체되거나, 인플레이션이 증가 또는 미국 내 유동성(미국 내 화폐 유통량)이 증가하여 미국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 이는 국제 외환 시장에 반영되어 원달러 환율을 낮춥니다.

한화 가치가 이러한 요인들에 의해 하락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가 상승하여 원달러 환율이 상승합니다.


반대로, 미국 달러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는 환율이 상승하고, 한화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는 환율이 하락합니다.


각국의 화폐가치가 변동하게 되는 이유는 아주 많습니다.

물가 변동, 경기 변동, 이자율 변동, 국가 신인도 변동, 통화량 증감 등의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 근래의 예를 들면,


미국의 2007년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미국 금융 시장이 악화되고, 물가가 오르고, 전체적인 경기 전망이 나쁘고, 연방 준비은행의 이자율 하락 조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한참동안 미국 달러의 국제적 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1) 물가 변동

간단히 물가 상승의 경우만 보겠습니다.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보면 화폐 가치가 하락한 것입니다.

상품의 가치는 그대로 있는데, 그 상품을 사려면 더 많은 돈, 즉 화폐를 지불해야 되는 것이 물가 상승입니다.


따라서, 물가의 상승은 그 나라 화폐 가치의 하락 (용어를 사용하면 '구매력 하락')으로 여겨져 환율 시장에 반영됩니다.


예를 들면,


환율이 \1000/USD1이었습니다.

이때 한국에서 빅맥을 사먹을 때나, 미국에서 사먹을 때나 똑같이 천원, 1달러를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물가 변화가 적은데 한국은 갑자기 물가가 폭등을 합니다.

미국에서 빅맥은 아직도 1달러인데, 한국에서는 1300원을 줘야 합니다.


이 변화가 환율에 적용되는 경우, 환율은 \1300/USD1이 됩니다.


물론 현실이 이처럼 간단하지는 않지만, 물가 상승은 결국 환율에 반영됩니다.


2) 이자율 변화

정상적인 이자율 상승은 국가 내 화폐 수요가 증가하여 시장에 화폐 가치가 올라 갈때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한국 내 소비나 투자가 많아지면 이는 화폐의 수요를 올리고, 시중에 돈을 쉬게 구할수 없게 되다보니 이자율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 국가  내 이자율이 오르는 것은 그 나라 화폐 가치의 상승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래서, 한국의 이자율이 오르면 한화 가치가 올라가 환율이 하락하고, 이자율이 내리면 환율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자율은 실제로는 이런 식으로도 작용합니다.


한국의 이자율 상승 10%

미국의 이자율 5%


자본 이전 비용과 환차손 혹은 환차익을 계산하더라도 미국의 자금을 한화로 바꿔 한국내 은행에 예금하는 수익이 큼.


미국의 자본이 한국으로 이동. 달러를 한화로 바꾸는 한화 수요가 커짐

달러 공급이 증가와 한화 수요 증가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

 

Tip: 엔케리 트레이드 (Yen Carry Trade)

일본 경기 침체 이후 일본의 실질 금리는 거의 0%에 가까웠습니다.

이에 국제 투기 자본이 일본으로부터 돈을 빌려, 이자율이 높고 투자 수익이 큰 한국이나 아시아 개도국 등에 저축 혹은 투자를 해서 이자 및 투자 수익을 거두었고, 투자를 받은 국가의 주식과 채권 시장 및 산업이 크게 발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것을 엔케리 트레이드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엔케리 트레이드의 청산이란...


어차피 이 자금은 빌린 돈이며 국제 투기 자본이 언젠가는 일본에 갚아야 하는 돈입니다.

일본의 요구나 일본 내 이자율 혹은 투자 여건의 변화가 생겨 이 돈을 투자한 국가들에서 빼서 다시 일본에 돌려 주는 것을 엔케리 트레이드의 청산이라 합니다.


문제는 엔케리 트레이드로 세계 전반에 투입된 자금의 양이 엄청나게 크기에 이게 일시 혹은 급하게 빠져나가는 경우에 전세계적인 경제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3) 국가 경제 규모 변화

국민 소득이나 국가 총생산 등의 국가 경제 규모의 증가는 그 나라 통화 가치의 변화를 일으켜 환율을 변동시킵니다.


이전에 예로 든 금본위제 모델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중앙은행에서 실제 가치 1,000,000원 상당의 금 보유

            -> 화폐 100장 발행 시, 화폐 한 장 당 가치는 10,000원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이 증가하여, 실제 가치 2,000,000원 상당의 금 보유

            -> 화폐 100장 발행 시, 화폐 한 장 당 가치는 20,000원

 

국가 경제가 발전하여 국가의 경제 규모, 전체적 파이 혹은 국가의 부라고 불릴 수 있는 것들이 커지면 이는 화폐 가치를 올립니다. 이 경우 환율이 떨어집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라면 환율이 내려갑니다.



4) 전망, 기대

외환 시장이 단순히 각 나라의 화폐를 사고 파는 시장이 아닌, 복잡한 매매방식과 각종 파생상품들을 보유한 금융 시장이라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주식시장의 경우, 주식이 오르거나 내릴거라는 전망이 생기면 실제로 그 일이 발생하기 전에 사람들이 매매행동을 하는 것과 유사하게, 외환 시장도 각종 정보와 분석에 의한 전망이나 기대에 따라 변동하고, 그 결과에 따라 - 마치 주가가 시시각각 변동하듯 - 환율도 변동됩니다.


이런 식입니다.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다른 나라보다 낮다면,

한국의 중앙은행에서 이자율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 생기면,

한국의 경제 전망이 밝다면,


즉, 한국이란 나라의 미래 전망이 밝거나 뭔가 한화 가치를 올릴만한 사건의 발생이 기대된다면, 외환 시장 참여자들은 한화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한화의 수요를 늘립니다.


이에 따라 한화 가치가 상승하고 환율이 내려갑니다.


반대로, 한국의 전망이 안 좋고 한화 가치를 떨어뜨릴 만한 일이 발생할 것 같다면, 한화의 수요가 줄어들어 환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에 대한 극단적인 경우는 국가 경제 혹은 국가의 몰락이나 전쟁입니다.

어떤 나라의 경제 전망이 안 좋거나, 정치가 흔들리거나 전쟁으로 국가 존폐의 위기까지 나오는 경우 그나라의 화폐는 심하면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게 됩니다.


이 경우, 이 전망만으로 외환시장에서 그 나라 화폐의 가치는 폭락하게 됩니다.



거래에 의해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환율은 이처럼 복잡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환율 Rev2] 5. 외환시장

 외환 시장


시장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어떤 특정한 장소를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경제 이야기를 하면서 나오는 시장이란 개념은 특정 장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참여자들에 의해 어떤 거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자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외환 시장(Foreign Exchange Market)이란 각국의 화폐가 거래되는 금융 거래 장소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외환 거래 자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각 국가마다 실제적인 외환 시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한데,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외환시장은 오래된 금융 도시인 영국 런던, 세계 경제에 큰 힘을 발휘하는 미국의 금융 중심지인 뉴욕, 그리고 아시아 경제의 중심지이며 경제 대국 중 하나인 일본의 도쿄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


외환 거래는 이런 큰 시장들을 중심으로, 전산망을 통해 지구촌 각지에서, 다음의 크고 작은 참여자들에 의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집니다.  


① 고객 (Customer, Client)

상품이나 서비스 수출입 거래, 해외 투자 등의 국제 거래 또는 해외 여행을 위해 외화를 매매하게 되는 실제 사용자입니다. 

정부와 기업, 개인이 여기에 속하며, 외환거래의 실 공급자/소비자입니다.


② 외국환 은행(Foreign Exchange Bank)

국내외 혹은 국내 고객 간의 외환 거래를 중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외국환 은행은 외환 시장에서 그리고, 다른 외국환 은행과 외화 현찰과 외환 관련 상품들을 사고 팔면서 고객과의 거래에 필요한 외환을 조달합니다.


고객의 위탁을 받아 외환시장에서 외환을 매입, 매각하는 외환 취급 은행을 말하는데, 한국의 경우 대표적인 '한국 외환 은행'과 '한국 수출입 은행'을 포함하여 외환을 취급하고 외화를 환전해 주는 일반적인 은행들과 해외 은행의 한국 지점, 종합금융회사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③ 중개인(Broker)

외국환 은행 간의 또는 외국환 은행과 개인 고객과의 외환 거래를 중개해주는 중간 브로커입니다. 

자체적으로 외환을 사고팔거나 보유함으로서 이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거래 대한 중개 수수료를 받습니다.


한국에서는 '서울외국환중개'와 '서울자금중개'라는 두개의 회사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④ 중앙은행 (Central Bank)

한국은 한국은행을 말합니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자국 화폐 가치 및 외환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외환 시장에 직 간접적으로 개입합니다. 



이러한 외환 시장 참가자들은 외환 시장에서 국제 거래나 투자, 여행 경비 등에 필요한 외화를 거래하고,  

환율의 변동을 통해 이익을 취하거나 변동에 따른 손실을 방어(Hedge)하기 위해 선물, 스왑 등의 각종 파생 상품을 거래합니다.


외환 시장은 단순히 ‘한화 팔고, 달러 사고’하는 식으로 외화를 교환하는 시장이 아닌, 아주 복잡한 방식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전 글로벌적인 금융시장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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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외환 시장 참여자

외환 시장이 단순히 외화를 거래하는 시장이 아니라 이익 창출이 가능한 투자 시장이기도 하다 보니, 외환 시장의 참여자를 다음처럼 구분하기도 합니다.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헤지펀드

기업

고액자산가

개인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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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외환 당국의 국내 외환 시장 개입

정부로부터 독립성이 보장되는 한국은행 뿐 아니라, 또 하나의 '외환 당국'이자 정부 부서인 기획재정부도 국내 외환 시장에 개입을 합니다.


같은 외환당국으로 분류되지만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목적은 약간 다릅니다.

한국은행의 경우는 외환 시장의 환율의 급격한 변동을 막아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을 주 목표로 하지만, 기획 재정부의 경우는 '고환율 정책을 통한 수출 증대'같은 정책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외환 시장에 개입합니다.


실제로, 2008년 초 실용정부는 대기업 수출을 늘리겠다며 고환율 정책을 취했는데, 이것이 결국 국내 물가의 폭등과 한화가치의 지나친 하락으로 결과지어져 많은 문제를 발생시켰습니다.


외환당국의 국내 외환 시장에 대한 개입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외환 시장에 달러가 너무 많아 환율이 너무 낮다고 판단 -> 한국은행에서 한화를 발행하여 달러를 사들이고, 발행된 한화가 물가 상승을 야기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통화안정화채권을 발행

외환 시장에 달러가 적어 환율이 지나치게 상승 시 ->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서 외환보유고로서 비축하고 있던 달러를 외환시장에 매각


이러한 실제적 참여외에 소위 '구두 개입'을 하기도 합니다.

구두 개입이란, 외환 당국이 '환율을 올리겠다. (혹은 내리겠다.)'란 식의 발언으로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 시장의 루머와 비슷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한국 은행이 '이자율 변화'에 대한 구두 발언으로 경제에 실제 변화를 야기하는 것과도 그 맥을 같이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에서 '환율 상승 속도가 지나치다. 환율 상승 방어에 들어가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외환 시장 참여자들은 앞으로 시장에 달러가 투입되고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여, 달러를 가격이 높을 때 팔기 위해 달러를 시장에 내놓게 되고, 이 덕에 시장 달러 공급이 늘어 환율이 저절로 하락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심리적인 효과'를 노린 것이기에 시장 참여자들이 좀 더 머리를 굴리거나, 투기 세력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경우라면 효과가 없거나 심지어는 반대 효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소위 '약발이 안 먹힌다'거나 '노림수가 들통이 나'서 무시당하거나 반대로 역이용당하게 될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환율 Rev2] 4. 환율표 읽기

 환율표 읽기


환율은 외환 시장에서의 거래에 따라 수시로 변동합니다.

외환은행 등의 개인이나 기업 고객과 외화를 직접적으로 거래하는 시중 은행들에서는 하루에도 몇번씩 이 변동되는 환율을 '고시'라는 이름으로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고객과의 외환 거래에 적용합니다.


각 인터넷 포털이나 은행 사이트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은행들이 고시하는 환율표는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


① 현찰

말 그대로 외화 현찰을 사고 팔 때 적용하는 환율입니다. 외화를 은행에서 한화로 혹은 그 반대로 환전 시 적용됩니다.



② 송금(전신환, T/T)

기업에서 한국 내 거래 은행의 한화 계좌에서 해외 거래처의 해외 은행 계좌로 대금을 송금할 때, 개인의 경우는 한국의 부모님이 미국에서 유학중인 자녀의 현지 계좌에 생활비나 학비를 송금할 때 적용받게 되는 환율입니다.


해외로 외화를 송금 하는 거의 모든 경우, '현금 얼마'를 소포나 우편으로 포장하여 전달하지는 않습니다.

송금의 방식으로는 전신환(T/T:telegraphic transfer), 우편환(M/T:mail transfer)과 송금수표(D/D:demand draft)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은행간 전산망의 발달 덕에 대부분의 경우 전신환을 사용하기에, 송금 시 적용되는 환율은 간단히 전신환에 대한 환율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전신환은 집에서 인터넷 뱅킹으로 또는 은행 지점에서 '계좌 이체'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표를 보면, 송금 시 적용되는 환율이 현찰에 적용되는 환율보다 고객에 이득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찰의 경우는 외화 현찰이라는 실물을 은행에서 직접 빼가는 것이지만, 전신환의 경우는 자금의 은행 간 전송 기간(각 지역마다 틀리나 거래가 많은 미국 등의 경우는 보통 1일)이나 받는 측에서 송금된 자금을 찾기 전까지 해당 외화가 은행에 예치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은행이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송금에 관여된 모든 은행(송신 은행, 중간 전달 은행, 수신 은행)에서 자금이 이동하는 매 과정, 즉 '돈을 보내고, 전달하고, 찾을 때'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부가하기 때문에, 고객에 그 만큼의 혜택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③ TC 살 때

TC(Traveler’s Check, 여행자 수표)는 해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수표입니다.

역시, 당장 현금 인출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현찰보다 나은 환율을 적용받습니다.


여행자 수표는 달러, 유로, 엔화 등 여행하고자 하는 각 나라의 통화로 발행이 가능하며, 각각 일련번호가 적혀 있어 여행 중 도난 또는 분실 시 대처할 수 있기에 편리합니다.


그 때문에 해외 유학이나 여행을 가는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④ 외화 수표 팔 때

외화 수표는 여행자 수표인 TC를 포함하여 해외은행이 발행한 은행 수표(Banker’s Check 혹은 Cashier’s Check), 지급 지시서(Money Order), 환거래 은행 보증 수표(Bank Certified Personal Check), 개인 수표(Personal Check)를 말합니다. 이 수표들을 은행에 팔 때 적용 받는 환율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해외에서 사용하고 남은 여행자 수표를 은행에 다시 매각하는 경우입니다.



⑤ 매매 기준율

외화를 매매할 때, 즉 사거나 팔 때 기준이 되는 환율을 의미합니다.


외환 시장*에서 은행들 간에 거래할 때 기준이 되는 환율(이것도 역시 수시로 변동)에 각 은행마다 나름대로의 계산 기준을 대입하여 결정하는 것으로서, 이 때문에 각 은행마다 매매 기준율이 서로 다릅니다.


먼저 설명한 4가지 고객과의 직접적인 외화 매매 환율은 이 매매기준율에 역시 각 은행마다 다른 매입, 매도 기준 수수료를 적용하여 결정됩니다.


⑥ 환가료율

은행이 기업 고객으로부터 신용장에 의해 발행된 수출 환어음을 매입할 때 적용하는, 일종의 이자입니다.


환어음이란, 은행에서 발행하는 국제간 지급 보증 증서, 은행에서 기업의 요청으로 보증을 하여 발행되는 외환으로 표시된 어음입니다.


수출 기업이 상품을 수출하고 나서 외국 은행에서 발행한 환어음을 선적증명서 등의 수출 증명서와 함께 거래 은행에 제출하면, 거래 은행은 이 기업에 환어음에 표시된 금액을 지불해 주게 됩니다. 


그런데, 이 거래 은행이 환어음으로 보증된 외화 금액을 환어음을 발행한 외국 은행으로부터 받게 되기까지는 일정 시일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은행은 환어음에 표시된 금액에서 환가료(exchange commission)을 공제하고 기업에 지급하게 되는데, 이때 적용하는 환가료의 %를 환가료율이라 부릅니다.


환가료율은 국제 금융 거래 시 기본 금리라 지칭되는 LIBOR 금리 (영국 런던 은행들 간의 거래 금리)에 각각의 은행마다 다른 가산 금리를 추가하여 결정합니다. 그래서, 각 은행마다 다릅니다.



⑦ 미화 환산율

외화의 가치를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화로 표시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달러의 미화 환산율은 항상 ‘1.0000’로 표시됩니다.


 

⑧ 사실 때, 파실 때

외화를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이 다릅니다.

은행에서 대출 이자를 예금 이자보다 높게 받아 그 차액으로 수익을 내는 것과 동일하게, 은행이 고객과의 외화 거래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한 것입니다.


Tip:

이 매도, 매입 가격 차이와 수수료 때문에 고객이 은행과 달러를 사고 파는 거래를 하는 경우, 

    - 환율이 고정되어 있다면, 고객은 100% 손실을 보게 됩니다.

    - 환율 상승 폭이 크지 않다면, 고객은 대개 손실을 보게 됩니다.

    - 환율 상승 폭이 커도, 거래 금액이 작다면 고객의 달러 매매에 의한 수익은 크지 않습니다.   


외화 정기 예금에 환전한 외화를 예금하여 이자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보통 한화 정기 예금에 비해 이자 수익이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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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재정환율 (arbitrated rate)

한국의 경우 달러 이외의 외국 화폐 대한 한화 대비 환율은, 해당 외화와 달러 간의 환율을 대입하여 간접적으로 책정되게 되는데. 이를 재정환율이라 부릅니다.


예를 들면,


원달러 환율: \1,000/USD 1

엔달러 환율: 100엔/USD 1


이 경우, 원/엔 환율은 \1,000/100엔이 됩니다.


이 때문에, 만약 다른 통화들의 달러 대비 환율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게 된다면 한화 가치는 세계 다른 통화에 대비해서도 떨어지게 됩니다.

즉, 원/엔, 원/유로, 원/파운드 등의 모든 환율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Note: 달러 인덱스 (Dollar Index)

달러의 가치 추이를 표시하는 지수로서, 한가지 통화 대비 환율이 아닌 세계 7대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의 환율을 가중평균하여 구합니다.

인덱스 수치가 올라간다면 달러의 강세, 하락하면 약세를 의미합니다.


1992년 9월 2일 최저치라 불렸던 78.19을 기록하였고, 2001년 120을 넘긴 후 120 근처에서 변동하고 있었는데,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에에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최저치를 갱신 후 70~80선에서 변동중입니다.  


달러 인덱스의 가중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로화 57.6%, 엔화 13.6%, 영국파운드 11.9%, 캐나다달러 9.1%, 스웨덴 크로네 4.2%, 스위스 프랑 3.6%.

환율 Rev2] 3. 환율이란?

 환율이란?


외환(Foreign Exchange)란 서로 다른 국가 화폐를 거래 혹은 교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율(FER, Foreign Exchange Rate)이란 단어 그대로 이 거래 시 적용되는 각국 통화 간의 상대적 가치 비율, 즉 교환 비율을 말합니다.


국제 간 무역 및 자본 이동의 규모가 커지고 일상화 되다보니, 각국마다 외환의 거래와 이의 기준이 되는 환율은 국가 경제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자국 화폐 대비 외국 화폐의 가치,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 대비 타국 화폐의 가치로서 표시되는데, 한국의 경우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환율이란 '원달러 환율'을 의미합니다.

즉, 언론에서 '환율이 올랐다 혹은 내렸다'라고 하는 경우 대부분 '원달러 환율'이 오르고 내렸음을 말한다라는 것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자주 언급되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는...

역시나 국제간 거래의 상당 부분이 기축 통화인 미국 달러를 사용하여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국 대외 거래에 있어 미국과의 거래가 아직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기본적인 '원달러 환율'로서 환율이 어떻게 표시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란, 미화 1달러의 가치를 한화로 표시한 것으로서, '원달러 환율이 1,100원'인 경우 그것을 분수로 표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100 /USD1


앞에 것을 먼저, 뒤에 것을 나중에 읽어서 '원/달러' 환율입니다.


환율은 이렇게 변동합니다. 

    - 환율 상승: 달라 가치는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한화 가치는 떨어짐

    - 환율 하락: 달라 가치는 내려가고, 상대적으로 한화 가치는 올라감


쉽게 숫자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환율:     \1,100원/USD1

    환율 상승:     \1,200원/USD1 (달러 가격이 올라감)

    환율 하락:     \900/USD1 (달러 가격이 내려감)


Tip: 환율이 상대적인 가치의 표시란 것과 분모인 1이 항상 고정이란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또, 쉽게 1달러를 1개의 상품으로 생각하고 '달러 1개를 구매하려면 얼마만큼의 한화를 줘야 하는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환율이 오르고 내리고, 그 것이 결정되는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결과적으로만 간단히 이야기하면 환율은, 달러와 한화의 가치가 오르거나 내리는 것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그 때문에 환율 변동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다양한 표현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환율 상승 시:

    환율이 올랐다.

    한화 가치가 떨어졌다.

    한화가 평가 절하되었다.

    한화가 저평가 되고 있다.


    달러 강세이다.

    달러 고(高)가 도래했다.


    환율 하락 시:

    환율이 떨어졌다.

    한화 가치가 올라갔다.

    한화가 평가 절상되엇다.

    한화가 고평가되고 있다.

   

    달러 약세이다.

    달러 저(低)가 도래했다. 



미국 달러 외에 엔화나 유로의 환율 표시와 읽는 방식도 '원달러 환율'의 경우와 동일합니다.

다른 점은, 미국 외 국가의 화폐는 한화 대비 환율 뿐 아니라 해당 화폐의 미국 달러 대비 환율도 같이 표기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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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환율 표시 방법

위와 같은 환율 표시 방법을 '자국 통화 표시 환율'이라고 부릅니다.

환율을 표시할 때, 외화의 상대적인 가치를 자국 사용 화폐로서 표시한다는 뜻입니다.


이와 반대로 '외국통화 표시 환율'도 있습니다.

위의 예에서 분모와 분자를 바꾸어 한화의 가치를 외환으로 표시하는 것으로서 다음처럼 계산됩니다.


1달러/1,100원= 약 0.00909. 즉, 한화 1원은 약 0.00909달러.


한화의 숫자 표시 단위가 외화들에 비해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예: 미화 1달러는 보통 한화 1,000원 수준) 숫자가 길어져, 번거롭고 혼동되어 한국에서는 잘 안 씁니다.


하지만, 화폐 가치 대비 표기 단위가 비슷한 미국과 유로의 경우, 그리고 유럽 내 각 국가간의 환율 표시 시에 이 표기법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덕에, 한국 사람이 달러를 들고 유럽 여행을 가서 현지에서 달러를 유로나 다른 유럽 내 국가 화폐로 환전 시 쉽게 혼동을 일으킵니다.

한국인에게는 익숙한 계산법이 아니기 때문에 말입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도 그렇고,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는 해외 여행시 휴대용 계산기는 필수입니다.

환율 Rev2] 2. 외화란?

 


외화란?


한국은 원화, 일본은 엔화, 중국은 위엔화, 미국은 달러, 홍콩은 홍콩달러, 유럽 공동체는 유로를 사용합니다.


각 국가 혹은 지역마다 사용되는 화폐가 다른데, 한 국가 내에서 사용하는 자국 통화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를 상대적으로 외국 화폐, 즉 '외화'라 부릅니다.

(또는 외국환, 외국 통화, 외국 화폐라고 다양하게 부르기도 합니다.)


통신과 교통이 발달하고, 세계화와 국가 간 무역이 당연스러운... 더불어 유럽 연합에서 추진한 국가 간의 장벽을 허문 '유로화'라는 화폐가 통용되는 현대에 있어서는 오히려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원래 경제란 것은 작은 소집단에서 시작해서 개별 국가 단위 내에서 오래동안 발전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각 나라 마다 자국 내 경제를 순환시키기 위한 도구인 고유의 화폐를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국가가, 국가 내에서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고 대외 무역 거래가 전혀 없는 폐쇄 경제 국가이거나, 대외 교역을 하지만 '소 한마리는 닭 10마리, 인삼 1뿌리는 쌀 1포대'라는 식으로 타국과 철저한 물물 교환을 행하고 있다면 이 나라는 외화에 대해 고민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타국과 다량의 물건을 수출입하고 또 국가 간에 투자와 자금 이동이 행해진다면... 타국의 화폐도 물건과 마찬가지로 취급/거래되기에 각국의 화폐에 대한, 각 국 화폐 간의 상대가치인 '환율'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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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유로

1999년 1월 1일 출범된 유럽 연합(EU)의 단일 통화로서 '하나의 유럽, 하나의 경제'를 기치로서 시행된 유럽 연합 통화 통합의 결과물입니다. 현재 유럽 내 많은 국가들에 의해 법정 통화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사용국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EU의 출범 자체도 그랬지만, 유로화 통합을 두고 로마제국의 부활이며 세계 종말의 신호탄이니 뭐니하던 음모론적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었지요. 역사적으로 보면, 서양력을 쓰고 기독교를 믿는 서방에서는 매 세기 말마다 종말론이 떠돌았었습니다. )


유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유럽중앙은행(ECB: European Central Bank)과 유로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들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유로시스템(Euro System)에 의해 발행,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에는 아직도 유로를 쓰고 있지 않는, 유로로 화폐 통합을 하지 않은 국가들이 꽤 있습니다.

영국처럼 자국 경제 독립성 유지를 이유로 통화 통합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EU에 신규 참여한 동유럽 국가들처럼 물가와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 유로 통합 시 물가 상승의 여지가 있기에 통합을 미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례: 동유럽 국가 내에서 빵값이 한국돈 10원인데, 유로 최소단위인 1센트의 가치는 약 16원입니다. 이 상태에서 동유럽 국가가 유로로 화폐 통합을 하게 된다면 빵 값이 당장 10원에서 16원으로 올라가는 식의 물가 상승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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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기축통화 (基軸通貨, Key Currency)

기축통화란, 국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이나 자본의 가치를 평가할 때 기준 척도로서 사용하는 통화를 말하며 현재는 달러가 그 역할을 행하고 있습니다.

국제 시장에서 원유와 원자재의 가격이 기축통화인 달러로서 표시되어, 세계 각국에서 온 시장 참여자들에 의해 거래됩니다.

이렇게, 한가지 통화로서 그 상품의 가치를 표시하여 참여자들의 거래 시 편의를 늘리고 서로 다른 화폐의 사용으로 인해 올 수 있는 혼란을 막는 것입니다.


과거 금본위제 시에는 금이 이러한 잣대로서의 역할을 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국제 석유 거래 시장에서 '석유 1통 = 순금 1KG'식으로 고정적으로 거래되는 식입니다.

이 경우 석유 1통에 대한 각국의 화폐 표시 가격은,  '석유 1통 = 순금 1KG = 순금 1KG에 대한 각국 화폐 표시 가격'입니다. 순금 1KG의 가격이 미화 100달러라면, 석유 1통은 100달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2차세계대전 직후인 1944년 미국 뉴햄프셔 주의 브레튼우즈란 동네에서 서방국가들이 모여 브레튼우즈 체제 (Bretton Woods System)를 발족하였고, 여기서 미국 달러에 기축통화로서의 지위가 부여된 후 오늘날까지 그 지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국제 경제에서의 미국의 위치와, 오랜 시간 굳어져온 국제 경제 시스템에 의해, 혹은 관례적으로 오늘날까지 미국에서 발행하는 달러를 기축통화로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다른 나라의 화폐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달러도 미국 자국의 경제와 국제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그 가치가 변동되기에, 문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실례로, 2007년 하반기 부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미국 경제가 흔들리고, 미국 연방준비 은행에서 이자율을 계속해서 하락시킨 결과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미국 달러 가치가 하락의 결과는 국제 시장에서의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 것이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 즉 인플레를 야기하였습니다.   

 

원유나 곡물 등의 원래 가치는 그대로였지만, 그 가격을 표시하는 미국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다 보니... 원래 배럴 당 80달러였던 원유 가격이 90달러, 100달러로... 얼결에 가격이 올라버렸습니다. 

세계 원유와 원자재 시장 등에서 상품을 수입하는 국가들은 예전보다 많은 돈(달러)을 지불하여 상품을 수입해야만 했고, 이것이 결국 각 국의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일본의 엔화, 유럽의 유로화가 그 지역의 경제 비중이 커지고 사용 빈도수가 높아지면서 달러의 역할을 대체하게 되지 않겠는가하는 전망이 가끔씩 나오기도 하지만, 근래의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의 세계 경제로의 파급에서 볼 수 있듯, 미국의 세계 경제에서의 커다란 비중과 그간 굳혀져 온 미국 달러의 중요성 때문에 앞으로도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로서의 지위가 쉽게 바뀌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Rev2] 1. 들어가며... 그리고 통화의 개념

 한국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약 75%라 합니다.

그 만큼 한국 경제에 있어 해외와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출입, 국제간 자본 이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은 해외 각지로 인력과 제품을 수출하고 여기서 번 외화로 국내 투자를 위해 외국에서 빌려온 빚을 갚고, 생활과 생산에 필요한 제품과 원자재를 수입한 후 이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 다시 수출하면서 성장해왔습니다.


석유, 광물 등의 원자재 보유량이 극히 작은 국가로서, 수출과 경제 확대를 위해서는 수입이 동반되는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진전되는 세계화에 발맞추어 수출이 경제 성장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로서 그 경제 체제가 굳혀져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큰 아픔이었던 97년도 IMF 사태 이후 국내 자본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방되었고, 현재 주식 시장을 포함한 국내 경제 많은 곳곳에서 해외 자본의 활발한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경제 현실 때문에, '환율'이란 것은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화, 환율이란 것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됩니다.  




통화, 화폐 (Currency)


환율은 외화 간의 교환 비율을 말하며, 외화란 외국 화폐(통화)를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환율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먼저 화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화폐란 우리가 흔히 '돈'이라 부르는 것으로서, 그 모양에 따라 지폐와 동전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시장에서 거래를 돕는 도구인 화폐는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고 관리하는데, 한국 원화는 한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Tip: 은행들의 은행이라 불리는 중앙은행은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거래하고 있는 은행들과는 다릅니다.

일반 은행들은 사기업처럼 기업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중앙은행은 정부 기관으로서 화폐 발행과 기준 이자율 조정 등의 수단으로서 통화 정책을 수행하며 국가 전반적인 금융을 관리 감독합니다.


과거 오랜기간 동안 시행되던 화폐제도인 '금본위제'로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화폐의 특성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에 금 본위제가 사용되고 있지는 않으나, 화폐의 기본적 개념은 여기서 규정된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화폐를 금이나 은으로 직접 동전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는 그 동전의 무게, 즉 금이나 은의 가치가 바로 그 화폐의 가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화폐를 만들다 보니 가지고 다니기에 무겁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금은 중앙은행에서 보관을 하고, 중앙은행에서는 금에 대한 가치 보증 증서를 발행하여 시장에서 교환을 위해서 사용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금 본위제 하의 화폐입니다.


배경이 이렇다보니, 금 본위제 하의 화폐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집니다. 


- 화폐란, 그 자체적으로는 가치를 가지지 봇하는 증서로서 시장에서 교환을 돕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 화폐의 가치는 해당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보유한 금의 가치에 대응된다.


즉,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1,000'이나 '10,000'처럼 화폐에 표기된 숫자는 그 화폐 자체의 가치가 아니라 화폐가 보증하는 금의 가치이며,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이를 보증하는 증서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때의 번잡함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세기 편하고 휴대하기 편하게 만들어진 도구란 겁니다.


Tip:

우리가 가끔 사용하는 어음이나 수표로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어음이나 수표나 돈으로 바꿔주겠다는 증서이지 자체가 돈은 아닙니다.

이처럼, 금 본위제하의 화폐도 금으로 바꿀 수 있는 증서이지 자체가 금은 아닌 것입니다.

 

또, 근래 이런 기사를 보셨을 겁니다. "구리 값이 올라 10원짜리 동전의 제조 원가가 40원이다!"

이것 역시 화폐란 것이 자체적인 가치를 가진 것이 아니라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가치의 '보증 증서'이기 때문에 발생된 일입니다. 



화폐가 가진 이런 특성 때문에, 화폐 가치는 고정되지 않고 변화합니다.

금 본위제 하에서 화폐의 가치 변동을 아주 단순화한 모델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앙은행에서 실제 가치 1,000,000원 상당의 금 보유

            -> 화폐 100장 발행 시, 화폐 한 장 당 가치는 10,000원

            -> 화폐 200장 발행 시, 화폐 한 장 당 가치는 5,000원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이 증가하여, 실제 가치 2,000,000원 상당의 금 보유

            -> 화폐 100장 발행 시, 화폐 한 장 당 가치는 20,000원

            -> 화폐 200장 발행 시, 화폐 한 장 당 가치는 10,000원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1) 화폐의 가치는 중앙 은행의 화폐 발행량 증감에 따라 변동. 

: 보유하고 있는 금의 양은 고정되어 있는데, 화폐를 많이 발행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현대의 경우는 국가 경제의 크기는 고정되는데 시장 유동성이 증가하면, 즉 화폐 유통량이 증가하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2) 국가에서 욕심을 부려 화폐를 지나치게 많이 발행하는 경우, 화폐 가치가 하락하여 결국 물가 상승을 야기.

: 보유하고 있는 금의 양은 고정되어 있는데 정부가 돈을 많이 쓰기 위해서, 혹은 돈을 많이 풀어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욕심으로 화폐를 많이 발행한다면 상품가치는 고정되더라도 화폐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여 물가 상승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년전 '실질 가치 100원인 빵의 가격 = 화폐 100원'


빵의 실질 가치는 변동이 없으나, 화폐 발행량이 2배로 늘어 현재 100원 화폐의 실질 가치가 1년 전의 절반인 50원으로 하락한 경우, 


'현재 화폐 200원의 실질 가치 = 1년전 화폐 100원의 실질 가치'

따라서, '실제 가치 100원의 빵의 가격 = 현재 화폐 200원'


이런 식으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 물가가 오르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현대 경제의 경우는, 국가가 경제 발전을 위해서 시장에 유동성을 지나치게 늘리는 경우 이것이 시차를 두고 화폐 실질 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져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야기합니다.


Tip:

가치는 가격과 다릅니다. 하나의 상품은 고정된 하나의 가격을 가질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실제적인 가치 평가는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500원짜리 빵이 어느 사람에게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실제 가치보다 가격이 비싸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한사람이 동일한 대상에 대해 느끼는 가치라도 매번 변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천차만별이고 측정이 불가한 성격의 가치를 경제학에서는 "효용"이란 이름으로 수치화하여 이론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실질 가치란, 가치란 것이 측정 가능하다는 가정하에서 어떤 재화가 가지는 '가격이 아닌 그 재화 고유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3)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이 증가하면 이에 따라 화폐 가치가 상승

: 화폐 발행량은 고정인데, 중앙 은행이 보유하는 금의 양이 늘게 되면 화폐 가치는 상승합니다.

국가가 더 부강하게 되는 경우인데, 현대 경제에 있어서도 국가 경제가 성장하여 소위 그 경제 규모가 커지는 경우, 그에 따라 그 나라의 화폐 가치도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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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관리통화제도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화폐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금본위제처럼 화폐의 가치를 금에 연동시키지 않고, 시장 수급과 국가 정책 목적에 맞추어 유연하게 통화량을 관리, 조절합니다. 

각 국가가 '경제 성장' 혹은 '물가 안정'이란 국가 정책적 목표에 따라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본위제가 폐기된 이유는,

국가의 화폐 발행이 금 보유량에 따라 제한되는데, 국가가 보유할 수 있는 금의 양적 팽창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커 나가고 더불어 복잡성이 증가하는 경제에 시기적절하게 유동성을 보급하는데 있어 그 가치를 금에만 묶어 두기에는 제약이 너무 컸기 때문입니다.


위기의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안녕하세요. 상승미소입니다. AIG의 구제금융 소식이후 모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처럼 정부와 일부 찌라시들이 열심히 말하고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아 오늘도 큰 폭의 하락을 겪고 있네요. 과거 제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찌라시 내용대로 주식투자하면 그냥 불로 뛰어드는 불나방이 된다는 것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 그래프 기억하시나요?


몇 일전 돈 꼭 지키라는 글에서 올렸을때 인용한 챠트인데요, 미국의 M3 통화량 지표입니다. 2007년 2사분기 이후 시작된 서브프라임 사태로 경기가 하강을 그리면서 2008년 3월 베어스턴스의 파산(이건 합병으로 마무리 되었죠)으로 인한 금융 위기가 시작되자 통화량이 갑자기 줄어들게 됩니다. 챠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기 직전에 저렇게 통화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축소되는 현상은 무엇으로 설명이 될까요? 지난 번 글에서 말씀드렸지만 이는 시중에 돈이 씨가 마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많던 통화는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이 챠트도 기억하시죠? 비슷한 시기에 미국의 저축율이 저렇게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그렇습니다. 돈이 씨가 마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수익을 찾는게 아니라 지키는데 최우선시 한다는 사실...새삼스럽게 강조해 드립니다. 그렇다면 저축율만으로 저 돈이 사라진걸 설명할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사실들 간단히 말씀드리고 한국의 통화증가율과 위험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의 돈은 현금으로 보유하지 않는 한 전부 사라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가지고 있으면 가치하락으로, 펀드와 주식투자의 돈은 아루아침에 몇 조씩 시중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은 사라지는데 물가는 치솟아 그 부족한 돈을 대출로 메꾸고 있다고 봐야 하겠죠.

오늘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가계대출 동향을 보고 위에서 말씀드린 통화량이 급격히 하락전에 늘어나는 빚에 대해서 생각이 나더군요.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7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498조8224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4조7249억원 증가했다구 합니다.비은행 금융기관을 제외한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은 250조5065억원으로 지난해 말 245조7635억원에 비해 4조7430억원이 늘었습니다.

주택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7월말 231조8901억원으로 지난해 말(221조6400억원)보다 10조2501억원 확대 되었고,주택담보대출 7월 한달간 증가액은 2조3902억원으로 지난 2006년 12월(3조1156억원)이후 최대규모다라고 하네요.

즉, 시중에 돈이 점점 사라져가는 모습에 이렇게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것을 부족한 돈을 빚을 내서 메꾸는 과정이라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돈이 점점 불어나면서도 시중에 돈이 없다...이것은 자산 가치하락에서 찾아도 되고, 이미 부자들은 금융시장에서 돈을 현금화 하고 있는 것으로도 봐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얼마 가지지 않은 돈도 아마 빚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여러분 이자료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입니다. 2008년 6월말 현재 가계대출은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과 비례하여 예금 자산이 늘어나는 것 보이시죠? 저 돈들은 어디서 나왔길래 늘어나고 있을까요? 미국과 같이 위기에 다다르기전 미리 미리 준비하는 부자들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아직도 이런 아수라장 금융시장에서 돈을 벌어보겠다고 혹시 주식이나 수익증권 등의 위험자산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왜 강남의 부자분들이 저렇게 예금을 늘려가는지 느끼셔야 합니다.

 가계대출은 증가해서 예금을 하는 것이 아니라, 빚을 내는 사람은 또다른 빚과 지출을 위해 돈을 마련하는데, 부자들은 위험자산을 축소해서 다가오는 위기에서 기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잘 보이시는 않겠지만 2008년 7월까지의 현금 통화량입니다. 돈은 저렇게 많아지는데 나에게 돈이 없다면 답은 뻔합니다. 여러분 나선님이 말씀하신 바보들의 잔치에서 이제는 나오셔야 합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저와함께 지키는 것에 고민을 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위기에서 기회를 본다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위기에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기회를 보는 사람은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준비하지 않으면 그게 기회인지 먼지도 모르고 지나칩니다. 여기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IMF 위기 시절 전 종합금융사에 있었습니다. 그때 참으로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많은 부자들이 망하고 흥하는 것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부자들이 부자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요. 그 당시 부자가 돈을 벌었을까요? 아닙니다. 유동성이 있었던 사람만이 기회를 잡았습니다. 주식부자는 주식으로 망했고, 부동산 부자는 부동산으로 아웃되었습니다. 오로지 현금과 예금등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계셨던 분들이 또다른 부를 창조했었던 것이지요.


여러분....지금 가랑비가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저는 앞마당에서 축구경기에 열심입니다. 그러나 축구에 열심인 나머지 흑탕물에 옷을 버리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자 한 친구가 그걸 발견하고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축구하니까 옷버려서 안되겠다. 농구를 하면 옷을 버리지 않을거라고....


여러분...마당이 흑탕물인데 어떤 운동을 하든 옷버리는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옷을 버리지 않는 것은 잠시 방에서 운동을 쉬는 것입니다.  내 종목은 문제 없을거다..과거에도 바닥을 잘 맞췄다고 자신하시는 분들 이제 잊어 버리세요. 새로운 추세를 읽어야 합니다. 새로운 추세에는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제 운동을 멈추시고 잠깐 그 흐름을 찾아내십시요. 그래야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감하세요...


아고라에도 날파리들이 많아졌네요. 또다른 위기의 신호일까요?


이제부터 글은 블로그에 올리도록 할께요. 블로그로 오세요.


10년 후에 뵙겠습니다..

 


[출처 : 다음 아고라 - 미네르바]


 


 


말이 너무 길어 지면 바닥이 보이는 법입니다.....


긴 말 닥치고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지금 한국 현재 상황상 적정 주가 수준은  1210~1235 수준의 박스권  변동선이 현재 적정 계산 수준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2010년 전까지는 설사 주식이 단기적으로 올라서  언론 티비 신문 잡지에서 개 삐끼질에 미친듯이 사라고 분명 충동질을 할 겁니다.


절대로 신문상에서도 두 번 다시는 보지 말고 2011년까지 닥치고 기다리십시요..


그리고 정 사시려거든 1200 선 저점이 아니면 근처에 가지도 말고... 펀드는 모조리 다 해약 하시되..


단 원자재 펀드는  달러 인덱스 동향에 따라서   저점이다 싶을 때 매입 하시고 금 값은 결국 내년 상반기 경..빠르면 올 11월 달 경부터  반등의 조짐이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하여 내년 7월 경제 최고조를  이룰  가능성이 현재 50% 이상 넘은 상태니까..상황 봐서 추가 변수 요인을 살펴서 매매 타이밍을  잡고 개인 자산 관리나 헷징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 주택 시장의 동행상 역시 내년 09년 1/4 분기 저점을 거치면서  개인 주택 투자가 아닌 중국계 자금의 유입을 통한 투자 붐이 살아 나기 시작하면서 09년 3/4 분기부터 랠리가 시작될 것이니까 직접 투자가 꺼리신다면 리츠 펀드가 국내에 조성 되는지 일본계 쪽에 나오는지 잘 보셔서 분할 매수로   개인 자산의 20% 선에서 수익 창출을  하시면서 자산 운용을  하시면되실 겁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앞으로 일상 생활에 대한 대비책이나  인플레 방어 요령 같은 세부 사항 또한 이미 다 말씀 드렸기에 더 이상 쓰는건 무리고..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설사 단기 수익이 나와도 ..주위에서 주식 해서 돈을  버네 마네 충동질 해도..


2010년 전까지는 주식은 쳐다도 보지 말고 1200 저점이 보이면 그 때 사든지 말든지........... 펀드를 하든지 말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못 참겠으면 그 때는 나도 모르는거고...


한국은 돈 번 애기 나돌고 주식 사라고 삐끼질 입질 시작 하면 이미 해쳐 먹을 놈은 다 해쳐먹은 판떼기에..거기에 한국 시장 자체가 원래 돈 좀 몰빵 해서 시초 30분이면 주가 따위는 얼마든지  손 대는게  가능한 시장입니다.. 여긴 홍콩이나 미국 시장이 아니니까.


뭐..대충 이 정도로  여태까지  다각도로  생존 방식이나 자산 증식 및 자산 분할 기법들을 소개해 드렸을테니 잘 아실 것이고..


아무것도 모르시는 학생이라면 최소한  존 j 머피의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같은 스태디 셀러 하나 사다가.. 학교 다니면서 설렁설렁  주말 도서관 가서 소설책 보듯이 한 3~4 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대충 눈 떠지는것이고..


도표도 풍부하고  내용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서 기본 교양서로는 무리가 없을테니.. 그 정도??..


그리고 보험이나 채권 종류는 미리미리 꺼내서 내용 확인해 보시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한 5년 무사히 보내시는게 무방할 겁니다..


뭐... 대충 말씀 드렸고.. 이젠  각자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이젠 흥미가 반감이 되서라는게  사실이고..


그냥  재미 있는 소설 보셨다고 생각 하시면 그만이라고 봅니다..


한 2년 까지는 그런대로 굴러 먹을 겁니다.... 애초에 돈 벌어 논게 있는게 그렇게 쉽사리는 거덜 안 나겠죠...


문제는 2010년 정도 후부터 그 가시적인 파급효과라는게 드러나고 09년에 서서히 징후가 드러 날 겁니다..


 


그리고 절대로 한 구데 자산 몰빵은 하지 마십시요... 자산 관리로  최대 20% 선으로 밸런스를 맞춰서  조정하시고... 정 무리라면  1/3 씩 나눠서 ... 현금.. 증권... 금..이런식으로 하든지..이건  반드시 꼭 명심 하시고... 하셨죠???.


원래 경제라는게  예측이 되는  예측 구조 모델링 시뮬레이션 틀을 만든는게 가장 중요한 핵심인데.. 이걸 대폭 보완 수정 해야 할 상황이라서 이제는 더 이상 무리에요..


경제라는건 예측이 아니라 모델 분석이거든요... 사람마다 다 하는게 틀리겠지만.. 새로운 구조 모델 짤려면...


원래  장기 경기 예측으로 대응 전략이라는게 나오는건 구조적 리스크 변수라는 합산 변수라는게 중요한데..


현재 상황상 그런 것들이 하나도 변한게 없는  이 상황에서... 다우지수 들먹 거리며  대세 상승????


한 마디로 미친 것들이죠..


부동산에 환율까지는 졸려서 무리고...내일 아침 비행기라...


그건 이미 충분히 말씀  드렸고  다른 뛰어나신 분들이 다 알려 주실꺼에요...


앞으로 10년 후에..... 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2449

2008년 9월 10일 수요일

대출 만기 연장이라..

 [출처 : 다음 아고라 - 미네르바]


 


 


대출 만기 연장이라..... 그래..의도는 좋다 이거야... 문제는  액수인데..액수가  55조....


이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대출 만기 물량 55조를  만기 연장 해 줄 경우에.. 현재에도 제 1 금융권내에 모 은행  중 2곳은 지금 3/4 분기 장부상 자본 손실 상각으로 깡 처리를 한 액수가 지금 1조원을 넘어 가고 있는 상황이라 이거야..


거기에 지금 재건축이니 재개발도 그 의도를 모르는건 아닌데... 지금 부산,,대구..광주...그런 지방 재건축 상황을 몰라서 이런 말을하는거지..


 


이명박 각하는....내가 볼때 절대로 멍청한 사람이 아니다....그런데 가만보면 너무 비현실적인 행동을 한단 말야???......


도대체 그 진짜 의도가 뭐지???.........바보는 아닌데.... 이런식이라면...이건 의도성 있는 체스쳐라는 뜻 아냐??....


지금 지방 재건축 시장 상황은.은행도 자금 조달 압박을 받으니까 대출을 전면 거의 90% 이상 중단 아니면 축소를 해서 사실상 올스톱 상태거든??..


이걸 분명히 알고 있을꺼란 말이지..


 


그럼 만기 연장을 해 줄 경우에 계산기를 두들기면....연장 리스크 가산 비용이라는게 생긴다...즉.. 분명 회수 금액인데 연장을 해 준다고 할 경우에는   연장 가산 비용이라는게 합산이 되서 결국 전체 대출 금리를 은행에서는 어쩔수 없이 올려야 하거든???..


이건  한쪽 찍어 누른다고 끝나는게 아냐..한쪽 찍어 누르면 다른쪽에서  터지는 구조지..


 


거기에 정부 재정 기금으로 55조를 순차적으로 틀어 막아???...... 글쎄....이건 설사 처음에는 액션을 취하더라도 지금 재정 적자 규모상 절대로 못하지..


거기에 지금 세금 경기 부양 규모상..2010년도  세수 차감 비용을 보면 알겠지만..절대로 불가능한 소리야...이젠 오히려 마이너스 걱정 해야 할 판떼기지..


 


결국 리스크를  쪼개서 전체로 분산 시켜서 막겠다는 의도인데.... 결국은 어찌되었건 고통 분담이라고 볼수 있겠군..


그래....어차피 피해 갈수 없다면 할수 없다고 치자고...돈 얼마를 애들 간식비 더 줄여서 내는 수 밖에..이것도 애국이라면 애국이겠지..


 


그런데 건설 경기를 통한 고용 확대???...솔직히 난 이것도 조금 말이 안 되는 소리 같아.... 막말로 노가다라고 하는 건설 현장에 가서 일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실제로 이 노가다라는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거든... 진짜 노가다로 할려면 그냥 잡일만 하는게 아냐... 현장에 가서 유심히 본 적이 여러차례 있는데..가서 보면 도면 보고 먹줄을 튀기면서 자로 거리 재고...거기에 용접은 기본에.. 레이저 수평기로  수평 각도까지 맞추면서 비례 계산을 핸드폰으로 계산하고  조절하더라고... 그 다음에 나머지는 중국애들이나 어디 외국애들 시키고 자기는  따로 일하고..


 


한 마디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노가다의 그런 개념이  아니란 거지...상당히 틀려..가서 보면... 거기에 다른건 거의 기게로 하는데다가 이런  건설 인력의 사실 80% 정도가 현장에서는 외국인들이거든??..


얼마전에 삼성 건설 현장에 가서 현장 답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20층 중간 정도를 한 3개층 정도 내려 오면서 보고 있엇는데 어디서 중국어가 들리더군.. 그래서 ' 아..여기서도  외국인들이 일하시는군요.. '그러니까 하는말이..' 예..처음에는 한국말만 사용하도록 주의 를 주고는 했는데..2~3년 전부터는 하도 숫자가 많으니까..저희도 포기한 상태죠..요즘 시공 현장직은  기본 중국어 회화는 어느 정도 기본입니다..아니면 무슨 말을 하는지 의도 파악이 안되서 곤란하거든요..'..


 


이 말 듣고 상당히 의미 심장 했지..지금 이런식으로 외국으로 송금 되는 액수가 상당하거든..얼마인지는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현실이 이렇단 말야???..그럼...현재 겅설 경기 부양을 통해서 고용인력 흡수???..


이건 말 그대로 70년..80년대까지는가능했지..하다못해..일산 분당 신도시 건설때까지도.... 요즘에 이런 노가다를해서 시잡 장가를 못간다는 그런  애들 말은 둘째 치고서라도... 지금 현재 상황상....내가 볼때는 불가능한 애기야..


효과가 반에 반 정도로 차감 되는 수준이지..


 


그래서 복지 서비스를 통한 고령화 대비 목적 겸 고용 인력의 선순환 싸이클을 만들어서  일반 고용을 흡수 해 줘야 한다고 안 그러면 건설 경기 부양을 통한  고용과 소비 여력의 진작 효과는 불투명 하다는 보고서들이 사방천지인데..... 역시.... 전직은 못 속이는 것이더군..


 


이미 일본에서는 이런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서  젊은 애들의 고용 흡수 시스템 인프라를 갖추고 그로 인한  자본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한국처럼 이래 버리면.. 앞으로는 내수  경기 위축으로 인한 자영업자 줄도산으로 이어져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답이 안나오지..


더구나 한국에서는 사회 구조상..창업 아이템이 극히 제한이 되 있거든....자꾸 일본하고 비교하는게 그렇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도.... 서울도 그렇지만 지방 광역시라고 하는 대도시들이라고 해도...지금 가 보면  고용- 소비 시장 동반 형성이 아니라..말 그대로 일회성 소비 시장 위주로 짜여져 있단 말이지..


이래 버리면..돈을 쓰는건 좋은데..고용 시장이 없어져 버리니...자연히 지역 이탈이라는 걸 하게 되지....말 그대로 돈을 쌓아 놓고 쓰기만 하는게 아니잖아???..


이런건 부산..대구..광주는 말할 것도 없고..강원도는 지역 격차가 더 벌어져서... 말 그대로 강원도에 삼척이나 강릉 같은데를 가 보면.. 제 아무리  좋게 봐 줄려고 해도..너무 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


 


이래 가지고는...... 안되지... 막말로 부산이 한국판 제 2의 오사카라고 불릴 정도의 제 2의 도시라고는하는데..


진짜 일본 오사카에 가 보면.전혀 딴 판이거든.....재수는 없지만..일본 애들은 역시 뭔가 틀려..확실히 마인드 자체가.... 당장은 경기 불황이다  종신 고용 폐지 어쩌고 해도... 어떤식으로든 먹고는살게 고용 창출이라는걸 강제 선순환 방식으로라도 지역 경제권에서 만들어 주거든..


 


그런데 한국은 말 그대로 20:80의 룰이지... 상위 20%가 전체의 80%를 독식하는..


이래 가지고는...5년은 둘째치고 한 2,3년 후에는 지역 경제권은 이제 씨가 마를꺼야..


거기에 외국 건설 노동자 애들이 국내에서 소비를 하느냐...차라리 이렇게 국내에서 소비를 한다면 말을 안하지...어찌 되었건 소비 여력으로 피드백이 되니까..


문제는 이 애들은 모조리..다 자국으로 송금을 한다는것.........진짜 지독하더군... 술도 잠깐 몇 번 얻어 마시고.. 밥은 현장에서먹는 백반???......그 외에는 옷도 안 사입어..


이래 가지고는...답이 안 나오지........


 


지금 벌써부터 자영업 구조 조정에 프랜 차이드 업계는 2009년도 시장 파급 여력 조사에 들어가서 자체 구조 조정 중이고...


중소기업은....말 다한 상황에...심지어는 삼성 애들조차  현금 유동성 확보 한다고 비상 경영 체제면..


내년에는 진짜 답이 안나오지..........지금부터라도 복지 사회 일자리 창출이나 일본처럼  자영업 구조 조정을 이런쪽에 포커스를 맞춰라..


복지라는게 돈 쳐 발라서 돈만 주는게 아니라...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원으로 인식하는게 선진국 추세인데 지금 건설 경기 일으켜서 뭘 어쩌자고..


지방 재건축 시장은 지금 초토화 일보 직전인데....장난 아니라 지금 다 손가락 빨거든??..


금융 이자 비용 때문에..막말로 손을 쓸 수가 없어요.,,,지계차...포크레인...타워 크레인...다 올스톱인데가 한 두군데가 아니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6501


결국 리만 브라더스를 쳐 먹는구나

 [출처 : 다음 아고라 - 미네르바]


 


 


원래는 30억 달러면 살 수 있는걸 60억 달러씩 주고...


상부에서 지침 내려 왔나 보네.....어제까지만 해도 협상 무효로 안사더니...


 


리만 부도===>>>미 증시 폭락=====>>> 국책  모기지  구제 효과 상쇄 =====>>>미 정부 재정 적자+ 미 금융권 파멸===>>> 미 정부의 리만 브러더스 추가 구제 금융=====>>>. 초 장기 침체..


 


결국..최종 인수 협상자한테 다 떠 넘기는군...


그럼 이제 국내에 파급 되는 효과는 외환 은행 팔아 치우고 그 돈에다가 따로 한국 은행장 갈아 치우는 시기와 맞물려서 국내에서  자금 조달 후에  미국 송금.......


더 핵심은 리만 장부 손실가격만 - 500억 달러 수준에........ 장부상 누락된 추가 손실액까지 합산이 -800억~ -870억......


문제는 인수 자금은  은행 팔아 치워서 충당 한다 치지만....  진짜 손실 액수도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대주주 자격으로 일사천리 인수하면......


 


말 그대로..밑 빠진 독에 달러 붓기===========>>. 그 손실 액은 결국 한국시장에서 조달=====>>>환율 시장 요동====>>>물가 상승 압력......


 


아........너무 뻔하게 그림이 나오는구나.....


이게 독이야.....약이야.......... 독사과 물고서사과 껍데기 간판 가격에 속아서 그냥 물어 주고 있으니..일본 애들이 비웃지.....


진짜..소름 끼친다.......앞으로  수출 열심히 해야 겠다...달러 벌어들일려면..... 아마 오바마나 맥케인도 감동 받아서 FTA 협상에 무조건 도장 찍어 줄지.........


그 때는 무조건 비행기 표 끊어야지....어쩌겠어...... 그냥  잠깐 매국노 될 수 밖에.....


 


뭐가 그리 급하다고.............정확한 부실 파악도 안하고 설레바리 치면서  쳐 살려고 발악질인 건지.... 리먼 저 능구렁이 같은  늙은 너구리들 애들이 뒷구멍으로 얼마나 똥을 쳐 쌓아 놓은 건지 지금 아무도..미 정부도 모르는데..


아주 작정하고 나서서  리먼 호구 은행 노릇 해 줄려고 하니....... 솔직히.........욕 나오기 전에..무섭다..이젠....


지금까지  뼈 빠지게 일해서 달러 보유고 쌓아 올렷는데......박에서 보기에는 군침 흘릴만 했겠지..


앞으로 리먼에서 대규모 손실 나올 때마다...한국 산업 은행에 SOS 를 때릴꺼다...그러면 달러 현찰 준비 하는거지.....


석유 사고 시설재들 사서 산업 재투자 하고 할 그런 돈으로......이게...사실 더 무서운거야.......욕은 한 번  듣고 그냥 기분 나쁘면 끝이지만..


 


이런건....진짜...5년..10년...... 지속적으로  살면서 고통을 받아야 하는거니까....난 예외일꺼라고???..


글쎄....그게 과연....가능한 애기일지....괜히 거미줄 경제 시스템이라고 하겠나...........남의 나라가 아니니까 온 나라가 난리를 친거겠지...


이젠 게임 끝났네... 각자 살 궁리 해야지.. 일단 물가부터......최대한 물가 영향력을 적게 받는 삶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나가는 수 밖에...


안 그럼..다 뒈.지는 수 밖에.......


 


제발 사지 마세요,,,,,,,,,,마지막 기회입니다...........안 그럼 이제는 답은 오로지 이민 뿐입니다..솔직히 말해서...


대기업,공기업,전문직,정치인, 기업인...........들  10% 빼면..... 나머지 90% 상당수는 그냥 다 죽어야죠..


사람이 죽은게 목 매달고 그냥 손목 긋는다고 생물학적 죽음이 죽는게 아니죠.....


경제적 사망신고..................이게 사실 더 소름 끼치게 두려운 겁니다.....살아도 사는게 아닌.....


거기에 막판까지 몰린 2. 30대  젊은 애들....지금도 혼란 스러운데...이런식으로 몰아 부치면..........진짜 남은 길은 자살.....아니면 해외 탈출..................그것 밖에는 이젠 답이 없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제발   협상 취소 하고 그 돈으로 국내 중소 기업살리기나 투자 해서 고용 보존이나 할 생각을 하세요..


이제는 고용 창출을 하라는 말도 포기 했고.... 줄도산으로 고용 보존만이라도 해 줘야  젖먹이 애들 분유값이나 기져귀 값이라도  내면서  갓난 애기들 키우지........


뭘 더 어쩌라고..


막말로 어른들이야 하루에 두 끼 먹고 밥에 물 말아서 김치 먹고 살수도 있다지만 애들은..그게 아니잖아?????...


지금 안 그래도 휘청 거리고 경제 척추인 중소 기업 줄도산 직전인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6517

2008년 9월 8일 월요일

상당히 제미있는 시장이네

 [출처 : 다음 아고라 - 미네르바]


 


 


상당히 재미 있는 시장이네...


 


이런 금융 경제 게임은 일종의 체스를 하는것과 같은 전략 게임이다.... 다만 다른것은 돈이냐.. 아니면 체스판의 말이냐의 차이일뿐..


퀸=달러....나이트=원화...비숍=금/원자재... 킹=금리동향....


한 마디로 말해서 서로간에 파생 변수가 미치는  체스판 전략 게임이지..그래서 한 번 빠지면 이건  도박보다 더 중독성이 강해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것이고..


다만 차이는 도박은 확률 게임이지만..... 주식 판떼기나 상품 선물 그 딴건 탁자 위에서만 하지 않는 확률 전략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머니 게임이라는 차이일 뿐이지..


도박을 운 빨로 한다는건..말 그대로 개 초보...진짜 도박사나  타짜는  확률 게임을 하는것이다..다만 대 놓고 말을 안하지...의식을 하던 안하던...정교한 수학적 계산에 따른 확률게임이라는 동질성 측면에서는 같은 맥락이지..


 


미국에서 지금 .....인쇄기 돌리기 시작했는데... 국책 모기지에 2천억 달러를 지원한 것이  글로벌 금융 시장의 호재다???..


지금 국책 모기지는   긴급 금융 투입 2천억 달러를 투입 했다고 발표를 했다..


그런데 문제는 국책 모기지 규모가 전체 미국 총 모기지 액수 45% 정도에 해당하는 5조 2천억 달러수준이다....거기에 지원 조건 중에 선순위 우선주만 매입을 한다는  단서 조항이라는 것이 붙었다..


따라서 선순위 우선주를 뺀 나머지 우선주에 대해서는 사실상 회수 불능 판정이 내려지게 된다.


 


왜냐면 미친 공룔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사자 한 마리를 투입하는 걸로는 약발이 안 먹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똑같은 크기의 티라노 사우르스 대항마를 투입한다는건 지금 달러 마약 중독자 미국 입장에서는 사실상 자살 행위다..


그 결과 파급 여파는 바로 나온다..이 말이 나오자 마자...S&P에서는 우선주 신용등급을 BBB- ==>>C 로..무디스는 Baa3===>>Ca로 하향 조정 했다.. 이것이 뭔 말이냐..


현재 선순위 우선주를 뺸 나머지는 사실상 정크본드( 깡통 채권) 으로 분류된 상태에서 뉴욕 타임즈에서는 공공연하게 대 놓고 패디매의 분식 회계를 까대기 시작한다..


현재 상황에서 사실상 국책 모기지가 정부 관리하에 들어갈 경우에 감자는 이미 필수적이며 그로 인한 일시적인 신용 리스크의 일시적인 해소에는 기여할수 있으나 이것은 사실상  긴축 포기==>> 유동성 확대로 인한 ..한마디로 빚 내서 빚 갚기.......


 


조만간 향후 11월 경부터는 원자재 시장이 들썩이면서 여친이 미쳐 대폭등 장세속의 태풍이 몰아 닥칠 것이다..


그로 인한 금/원자재 펀드의  향후 예상 수익률은 전에 이미 예기를 해서 이미 눈치 까신 눈들은 다들 잘 아실것이다..


이미 중동에서는 유가 통제력의 28% 정도의 영향력 지분을 가진 사우디와 베네수엘라를 중심으로  지금 미국 시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국에서 달러 인쇄기가 돌아 가는 그 즉시 더 이상의 유가 하락 저지선은 100덜러에서 110달러를 지지선으로 그 밑으로 떨어질시에는 감산 조치에 들어가서  원유 수급량 조절에 들어갈 것이다..


 


얼마전에 골드만 삭스가 140 달러가다시 도래할 것이라고 했는데  앞으로 4/4/ 분기내에 100달러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최소 110달러~ 125 달러 내에서 박스권 변동 장세로 일정 가격대를 달러 인덱스 변동에 따라 그대로 유가 수준을 끌고 갈 것이며 사실상 세계 경기 침체가  와서 원유 수요가 줄어 들어 유가 하락이 70 달러니 80달러 선 밑으로 떨어진다고 말을 하는데  골드만  삭스 애들 말 그대로 중국 경제 성장률이 최소 7%대를 유지 하고 있는한 설사 북반부가 겨울 시즌에 들어 간다고 해도 유가 수준은  감산 조치와 이란- 이스라엘의 국지적 핵시설 타격에 대한 공습의 위협이 이스라엘 내부  집권당의 선거 시즌에 맞물려 정치적 계산에 따라  언제든지 지정학적 리스크의 추가 요인이 더해 지는건 가능한 애기이며..


거기에 현재 뉴욕 원유 선물 시장에서 지금 유가가 결정적으로 덜어지게 된 원인이 원유 상품선물의 풋에 35%가 포지션 변경에 따른 하락 요인이 대략 17 달러 수준이다..


 


그럼....중동에서 유가 100달러 방어 감산 조치+ 이란-이스라엘 잠재 리스크+ 발칸 송유관 정치적 이해 계산문제까지 계산기 두들기면...그 떄도 과연  유가 하락 포지션을 고수 할까???..


그건 아니지......현재 유가 하락+ 원자재 가격 하락의 가장 결정적인 기여는  경기 불황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가 아닌 달러 강세의 영향이 가장 결정적이거든..


거기에 오늘 연기금 때려 박아서 장초반에 확실하게 관리 들어간 연기금 초반 20분 정부 수작업+ 미국 애들의 삐끼질에  상승 사이드 카를 울렸는데..


이런 외생 변수에 의지한  주가폭등과  차익 실현 매물의 출현에 따른 일시적인 환율 급락 요인으로 이젠 추세 전환에 안정적이다?..


부정적인 말은 안하겠고..정 할려면 극 초단타로 단기 포지션에 먹튀로 할려면 하되...그게 아니면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한다..


 


거기에 현재 연기금 투입을 통한 증시 부양의 연기금 손실 액수는 사실상 위험 수준인데다가..거기에 헷징도 안하고 오늘은 막 돈을 퍼 부어대는데..


이젠 이명박 각하의 티비 연설에 맞춰서  주가 관리 한다고 그러는모양인데...이런 과대 낙폭에 과대 변동 같은 급 변동성은..사실상 극도로 위험한 것이다..


거기에 일단 9월 채권 만기에 따른 롤 오버 만기 연장은 환율 하락세에 따라서 앞으로 1080원대라면 거의 90% 가까이 재 연장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


문제는 그 내용이다... 장기가 아닌 철저한 3개월에서 6개월로 나누는 단기 채권으로 롤 오버가 됨으로써 이것은 차후 3월위기설이니.. 6월 위기설이니..얼마든지 또 나올 공산이 크기 때문에 이 점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왜 단기냐고???..


무위험 차익 거래 포지션이 3개월 단기 채권 몰빵이거든..그러니 롤 오버 만기 연장을 하기는 하되.. 단기로 몇 개월 후에 또 이런 문제가 나온다는거지..


 


더구나 국내 채권시장에는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는데.. 국내 채권 보유 포지션의 퍼센테이지다..


국내 채권 총액의 59%가 유럽 계열이다...이중에 프랑스=37%..영국계=11%...아일랜드=9%..미국계=8%...싱가폴=6%....이런 상황에서 국내 채권거래가  현금이 동워이 되지 않는 선물 스왑 거래 위주인 상황상 달러는 유출 되지만  국내로의 자금 유입이 안 되는 거래 포지션은 환율 변동에 드러나지 않는 추가 변수 요인으로 작용이 될 수가 있다.


따라서 현재는 추세 전환이라고 보기 보다는 외부 변수 요인에 의한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 요인의 영향이라는 측면이 강하며.... 원자재 시장 변동 요인으로 앞으로 10월~11월경까지 추가로 물가 상승 압력은 지속적으로 받을 것이다..


이 때 국내 물가가 7% 방어가 실패시 10월경에는 금리 인상은 기정 사실이라고 봐야 하지만 9월경에는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선 방어 전략을 지금 개 막장인 상황에서는 쓰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환율이 1070원대 수준에서 관리가 된다면 환율 대비 유가 변동에 의한 물가 인플레이션  레버리지 수준이... 물가 상승 요인===>>> 유가 <<<환율 x 2.7~3.0 수준으로 환율 상승 요인에 의한 물가 인플레이션 보다는 유가 상승에 따른  요인이 훨씬 적게  국내 상품 가격에  영향을 덜 미치기는하지만 만약 환율과 유가 변동 요소가 두가지가 동시에 터질 경우에는 비관적이다...


따라서 하반기 유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재 상황상 환율은 무조건 1050원~1075원 내에서  최소 변동폭으로  움직이지 않는한... 금리 추가 인상은 10월이나 11월까지 언제든지 가능하며..


이로 인한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인한 가계 압박은 위험수위에 달할 것이다.....


따라서 개인별로 잘 살펴 볼 일이다.....


젠장 너무 길게 써 재꼈네...이젠는 하도 동네 북이 되서 비관론은  안 쓰기로 했다..


어떻게 극사실주의=비관론이 된 건지 이해를 못하겟지만 한국 경제는 100년이후까지 문제 없는 만년대계로 2050년에는 세계 2위의 선진국이 될 것이다..


여기에 국내 변수가 더 복잡한데 그건 안 썼고...너무 복잡다변해져서,...하여간 지금 돌아가는 판떼기가 대충 이런거란 거여.....


한국경제???....무조건 안전해..암만........ 다 잘 될거여...이젠 됐지???????????....


암만...암.......


 


그리고 오늘도 외계인 놈들이 비끼질하다거 털고 나갔으니까 조심들 하라는 거여....딴게 아니라...집에 있는 마누라하고 애기들 생각해야지..


오늘도 어떤 엄마가 애기들 2명 데리고 제초제 먹고 가족 집단 자살 했다든데... 그리고 오늘 집에 갈때 애들 케이키 사 가지고 가서 점수 좀 따 놓고...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주목할 건...국책 모기지 2천억 달러 투입이 아녀....미국 달러 찍는 인쇄기 기계가 본격적으로 재가동 하기 시작했다는게 더 핵심 중에 핵심인 거지..


유럽 애들처럼 경기 불황 문제를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밑바닥부터 처리하는 보수적인 경기 운용이 아니라.. 마약 쟁이한테 코카인이 약발 떨어졌으니까..이젠 엑스터시하고 짬뽕으로 먹으라고 미국 애들이  저렇게  달러 인쇄기 돌리는걸 보고.....


이 정도면 대충 눈치 까야지.......내년 1월에 어떤 사태가 벌어 질지는 대충 답이 나온 거니까 말이지......


 


뽕쟁이 한테 마약 투여량 늘리라고 하면...남은 답은 철저한 초단기 전략적 대응 뿐이라는건.... 답 나온거 아냐???????


그래서 예전에 그렇게 말했지...지금 이 딴 판떼기라면  설사 강달러 기조가 1년이 아니라 2년이 간다고 해도 지금 상황은 무조건 단기 전략 대응으로 맞서야 살아 남는다고...


반드시 철저하게 명심하셔야 할 것이야...이건 내가 무슨 한국 경제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거나 주가 폭락하라고 고사를 지내는게 아니라....그게 이런 정글 자본주의 나라인 이런 나라에서 살아 남는 유일한 길이기 떄문이지..


 교활한 양키 외계인 놈들...오늘 히트 앤 런 작전을 쓸 줄은 솔직히 대충 예상은 했는데 ....너무 그림이 보이네..아주 대 놓고 들이대는 것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5225

2008년 9월 7일 일요일

100분토론 - 경제위기설, 실체는?

 경제 위기설, 실체는?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이렇게 위기설이 나온 것을 거슬러 올라가면은 7월인가에 대통령 스스로 우리가 경제위기가 올지 모른다,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통령이 경제대통령으로 자부하는 분이 경제위기가 올지 모른다, 그 얘기를 하니까 시장에서 놀라서 왜 그런가 이렇게 여러 전문가들이 따져봤을 것이고 그러던 차에 모 금융연구기관에서 외국인이 가진 채권이 문제다, 이 얘기가 이미 7월에 나왔어요. 그래서 그런 것이 이제 확산이 된 거고요.

또 하나는 8월 초에 7월에 외환보유액이 100억 불 이상 감소했다, 매달 외환보유액을 발표하거든요. 그래서 8월 내내 환율이 사실 한 100원 가까이 올랐어요. 8월 한 달에. 그러면서 9월 초에 또 50, 60원이 오르고 그래서 한 달 5주 정도에 160원정도 어제까지 올랐었다가 오늘 한 20원 떨어진 건데 그렇게 되니까 이 실제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오늘 빼고 어제까지는 금융시장, 외환시장이 거의 쇼크 상태에 있었다, 정확하게 우리말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어로는 패닉상태, 특히 어제까지 한 일주일간은 그런 상태에 있었다, 그렇게 보여지고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그걸 한 60억 불 정도 되는 것이 어느 2, 3일에 집중되고 있다고 해서 그렇게 위기설이 광범하게 퍼진 이유가 뭔가, 그것은 결국은 현 정부가 발족에서부터 지난 6개월간 시장에 신뢰를 잃었고, 특히 우왕좌왕했고 특히 장관이 임명되자마자 정부쪽에서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이 잘 되고 그러면 애국하는 것이다, 말 한마디 했더니 환율이 100원 올랐다, 따라서 애국을 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다가 몇 달 지나서는 다른 거꾸로 이제 환율을 안정시키겠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걸 믿을 사람이 적죠. 그렇게 해서 신뢰를 많이 잃게 된, 특히 외환시장에서 많이 잃게 됐어요. 그게 이제 촛불시위 끝나고서 청와대 쪽은 몇 명이 바뀌었는데 일반 경제부처가 바뀌지 않고 하면서 또 자꾸 대통령 따라서 위기가 올지 모르니까 우리가 잘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정부가 얘기를 했었어요. 일선 부처도. 그런 여러 가지가 된 겁니다.

그리고 실제 외환위기는 두 가지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11년 전에처럼 외환보유액이 고갈되고 유동성 위기가 되는 경우가 있고요. 또 90년대 초에 유럽 선진국들도 당했던 것처럼 환율이 급등하는 경우가 있고 또 두 가지가 한꺼번에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 6개월간 보면 환율이 910원에서 1,060원까지 어제 올랐으니까 %로 보면 30% 가까이 환율이 올랐고요. 그렇게 단기간에 30% 가까지 오르면 적어도 환율로 보면 외환위기에 준하는 태풍으로 보면 아주 사라호 같은 태풍은 아니지만 사상자가 많이 나는 그런 중형 태풍이 이미 6개월 전부터 우리나라에 불고 있었는데 우리가 촛불시위다 뭐다해서 오히려 이렇게 위기가 다가오고 확산되고 있는 것을 오히려 경시한 그런 측면이 있었습니다.


◎ 손석희 / 진행  :

말씀하신 것은 보유의 고갈이라기보다는 환율급등에 의해서 위기가 올 수 있다, 그런 후자 쪽으로 진단하신다는 말씀인가요?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예, 그러면서 외환보유액도 10% 이상 줄었죠.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내가 위기라고 얘기하면 뭐가 문제가 있고 남이 위기라고 하면 또 뭐가 문제가 있는, 이런 이중 잣대이기 때문에   바로 그런 인식이 문제예요. 외환보유액이라는 건,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제가 기억하기론 촛불시위로 이 정권의 지지도가 최하로 갔을 때 그때 다시 한 번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경제위기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겁먹고 시위에 덜 참여하고 정부에 더 협조적이 될 거다, 그런 기대를 했겠죠. 어떤 정치적인 목적으로 그런 발언을 하셨겠지만 어쨌든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근거가 있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외환보유액이 150억 달러가 줄었는데 실제 외환시장 개입은 그동안에 그 수익성이나 이런 걸 감안하면 더 많이 개입했을 것으로 추정이 되고요. 바로 어제도 우리가 잘 때 외국에까지 가서 역외선물환시장에까지 개입을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국은행에서 했을 것 같진 않고 기획재정부에서 했을 것 같은데 이걸 왜 기억하느냐 하면 제가 금통위원을 할 때 2004년에는 반대방향으로 환율이 너무 내려간다고 하는데 한은이 외환을 그때는 사주질 않으니까 정부에서 파생상품에 개입을 수백억불 해서 결국 국회에서 일부 국회의원이 거론을 하는 듯 하다가 묻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외환개입도 결국 국익을 위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타이밍을 잡고 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하면 반드시 국회에 동의를 얻도록 돼 있습니다.

1년 동안에 그 한도가 있습니다. 그걸 다 이제 소진하면 파생선물환시장을 통해서 하면 예컨대 3개월 선물환시장을 했다 하면 현재는 돈이 필요 없이 외환이 필요 없이 됐는데 매도할 외환이 없이도 현물환이 없이도 했는데 3개월이 되면 현물환이 결국은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투명하지 않죠. 우선 3개월이라는 시간을 벌고 마치 외환개입을 적게 한 것처럼 되는데 이것은 여든 야든 국정조사에서 어떤 국감에서 물론 비공개로 해야겠습니다만 제대로 국민의 대표이기 때문에 그걸 제때 얼마나 했는지 그걸 알아야 되는데 어쨌든 많이 했을 것 같고 이번에도요. 그러면 상당히 150억 불이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플러스알파를 가지고 했는데 결국 환율이 안정된 게 아니라 굉장히 많이 올랐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게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죠. 그게 근거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외환보유액에 1/10이상을 썼는데 환율이 안정된 게 아니라 8월 초부터도 150원이 올랐다, 이게 심각한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의 심각성을 여당이든 정부가 인식을 하시고 하셔야 하는데 물론 여기서 국민들한테 심각하더라도 심각하지 않다고 얘기하셔야 할 수밖에 없는 그 입장은 이해를 하지만 이게 무슨 제가 얘기하는 것, 또는 어떤 시중에서 경제를 걱정하는 걸 근거가 없다든가 일부러 거기가 뭐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건 적반하장이다,


◎ 홍종학 /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

저는 조금 신중하게 이번 사태를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요. 이유는 뭐냐 하면 첫 번째는 지난 외환위기 이후에 우리나라에 이런 위기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거의 뭐 몇 월 위기설, 그 다음에 어떤 때는 날짜까지 짚어서 몇월 며칠날 무슨 얘기가 있을 거다, 그런데 그 수없이 많이 있던 그 위기들이 막상 그달이 되면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왔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지금 9월 위기설이라고 하는 것이 이미 7월, 8월서부터 나왔고 한국은행에서 이미 8월 중순에 위기 없다 라고 까지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9월 1일 날 이런 사태가 터졌거든요. 이건 그동안에 있었던 일하고는 뭔가 지금 다르다는 겁니다. 이게. 그러면 그것이 무엇일까, 그렇게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 손석희 / 진행  :

그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홍종학 /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

지금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시중에서 많이 얘기하는 건 정부의 신뢰 위기를 주로 얘기하고 있는데 저는 그것보다도 아마 이것이 앞으로 우리 경제가 겪어 나가야 될 큰 파도에 처음이 아니겠는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지금 미국에서 이와 같은 서브 프라임 사태라든가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올 것이라고 경제학자들이 주장한 것이 벌써 몇 년 전부터 주장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월가에서 금융전문가들은 그런 일은 전혀 없다, 그랬는데 작년서부터 서서히 이 경제학자들이 얘기한 대로 지금 세계경제가 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얘기를 이 경제학자들이 유수 대학에 아주 세계 최고의 경제학자들입니다. 그런 경제학자들이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그분들의 얘기 중에 하나는 지금 조만간에 미국의 대형은행 중에 한두 개가 위험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이런 정도로 지금 미국 경제가 어렵고 이 문제가 해결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서 그분들이 지금 얘기하는 건 뭐냐 하면 현재 전세계가 겪고 있는 이 위기라고 하는 것은 아마 1920년, 아까 석유파동을 얘기했습니다만 석유파동 정도가 아니고 대공황시대 이후에 아마 가장 큰 위기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그 이유는 뭐냐 하면 세계화를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는, 그러니까 1920년대가 바로 지금과 같은 세계화의 물결을 한번 겪었던 때고 그 세계화 때문에 각국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거죠. 굉장히 각 경제에서 지금 우리나라도 세계화 때문에 문제가 돼 있습니다만 미국도 마찬가지고 노동자들이 그렇게 돼 있고 금융시장에 또 역시 돼 있고 그러니까 전 세계에 특히 개발도상국들, 지금 중국시장이 주식시장이 거의 붕괴는 아니지만 많이 떨어졌고요. 그 다음에 베트남시장 위험하죠.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가 난 것도 결코 이 사태하고 지금 다르게 봐선 안 되고요. 지금 일부 경제학자들은 그루지야 사태 같은 경우도 바로 이와 같은 추세로 봐야 된다까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전 세계 금융시장이 전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에서 가장 취약한 데부터 터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경우에 그러면 취약한 부분이 어디냐를 지금부터 검토해 나가야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취약한 곳은 바로 부채가 가장 많은 곳이죠. 항상 문제가 부채가 있는 데서 터지니까. 그러니까 외환위기 당시에는 그것이 바로 재벌들이었고 지금은 재벌들은 부채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엄청난 돈을 쌓아놓고 있으니까, 그럼 부채가 있는 곳이 어디냐, 바로 지금 가계부채가 가장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중소기업에 상당수가 상당부분 지금 이자를 제대로 못 갚고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이미 여기를 보게 되면 이미 위기라고 해도 그런 대외적인 요건과 지금 대내적인 요건을 보게 되면 이미 상당한 정도로 우리가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된다, 그것이 제가 보기엔 지금 국제금융시장에 대해서 국내에서 너무 좀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네, 역외선물환이나 국내선물환 시장을 통해서 개입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기획재정부에서도 몇 사람 밖에 몰라요. 그러니까 여기서 저하고 무슨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실 게 아니라 국회에서 투명하게 그것을 해야 하는 것이고요. 아까 이 의원이 외환수급은 별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바로 외환수급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작년까지는 이제 환율이 내려가는 걸 걱정했는데 그때는 경상수지가 흑자면 사실은 자본수지가 적자가 되면서 그걸 합한 종합수지가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우리 경제가 잘 될 때는 적어도 이 양극화 이런 문제 말고 대외적으로 잘 될 때 작년까지 한 거의 7~8년은 경상수지도 흑자면서 대부분에 자본수지도 흑자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합한 만큼이 외환보유액이 늘어났던 겁니다.

그런데 금년 4월, 5월 들어서부터 경상수지도 적자고 물론 한 달은 또 흑자인 적이 있지만 자본수지는 계속 적자가 한 달에 수십억씩 지금 되고 있습니다. 이건 그만큼 외환보유액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본수지, 경상수지 라는 게 외환의 수급을 얘기하는 건데 수급이 문제가 별로 없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건 그것은 다시 생각하셔야 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미 제 생각에는 정권 초에 인수위 때 여러 가지 경제정책이 나오고 우리나라에 물가나 이런 것을 책임져야 할 기관이 한국은행이고 거기에 금융통화위원회가 있는데 현 정부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금융위원회이라는 정부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금융위원회 밑에 금융감독기구를 산하로 뒀는데 금융감독기구가 이런 때 사실은 사전에 감독을 해야 하는데 사전에 감독하기는커녕 사후에 문제가 됐을 때 예컨대 저축은행이 건설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이런 걸로 문제가 돼서 부실대출비율이 20% 내외가 된다, 이런 것을 발표를 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대내적인 불안하고 그대로 그것이 국내 금융시장에 또 해외외환시장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주는 겁니다. 지금 그런 것이 지난 몇 달에 일어나고 또 요새도 그런 또 한편에는 아마 다음에 현재 동시에 진행이 되고 9월 위기설은 외환위기로 집중되지만 외환 쪽으로, 또 이게 아까 홍 교수 얘기하셨듯이 이 현 정부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또 그게 지나면 아, 틀렸다 그러고서 끝나는 게 아니라 또 한 달쯤 있다가 12월 위기설, 이런 게 또 나올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런 정권이 어떻게 정부조직을 만들고 그 정부에서 어떠한 개혁정책을 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그렇게 해서 진정한 경쟁력에 의해서 수출을 해서 경상수지가 개선되느냐 이런데 대해서 실적이 나오지 않는 한은 어떠한 형태로든 이것이 되풀이 돼서 시장을 불안하게 할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홍종학 /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

그동안 경제학자들이 국내 외환보유고가 너무 많다고 사실 비판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경제학자들도 저 동아시아국가들이 왜 그렇게 외환보유고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저희가 생각하더라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모든 나쁜 일들이 한꺼번에 나타나야 되는데 과연 그런 일들이 있겠느냐, 그렇다고 한다면 이건 불필요한 외환보유고고 따라서 불필요하게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거다, 저희가 그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떠냐 하면 2천 4백억 불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많다고 그러니까 한국투자공사라는 걸 만들어서 거기다 2백억 불 넘겼단 말이죠. 거기서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얼마나 위험한데 들어가는지 지금 모릅니다. 지난 두 달 동안 150억 불을 그냥 시장에다 갖다 쏟아 부었는데 오히려 환율은 지금 거꾸로 가고 있거든요. 그러면 150억 불을 갔는데 오히려 마이너스로 간다고 한다면 도대체 얼마를 갖다 쏟아 부어야 이게 환율을 잡을 수 있겠느냐, 여기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죠.

그런데다가 한국은행에서 외환보유고를 어디다 갖고 있느냐고 그랬더니 지금 굉장히 위험한 미국에 물론 그거 다 미국 정부가 보증한 것이기 때문에 원리금을 받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유동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쪽에서는 자꾸 유동성에 문제가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정부에서 대답하기에는 원리금 받으니까 걱정 없다, 이거 동문서답을 하고 계신단 말이에요.

더더군다나 지금 우려스러운 것은 리만브라더스라고 미국에 아주 대단히 부실한 대형금융회사가 있는데 이 금융회사를 지금 산업은행이라든지 군인공제회 같은 데가 지금 들어가서 그걸 인수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산업은행이나 군인공제회라고 하는 것은 이건 정부가 보증해야 되는 것이고 만약에 그런 데 들어가게 되면 그건 일단 그거 인수하는 데도 엄청난 달러가 들어갈 거구요.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2천 4백억 불이 아니라 아까 얘기하신 3천억 불 4천억 불도 모자라는 것 아니겠느냐, 지금 상황은 이렇게 된 거죠. 그러니까 이것이 사실상 보게 되면 외환보유고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부가 지금 외환을 너무 이상하게 쓰고 있다, 원래 목적에 맞지 않게. 그 신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홍종학 /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

사실 저는 자꾸 지금 정부쪽에서 지금의 감세라든가 그동안 레이건 당시의 감세를 통해서 했다, 이렇게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레이건 행정부 미국 당시에 감세와 지금 정부여당이 하는 감세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질문을 드려야 될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정부의 목표가 좀 안 맞는데요. 정부가 경상수지를 흑자로 만들자고 그러면서 그러면 경상수지가 흑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상수지라고 하는 것은 민간저축과 정부저축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정부의 지금 얘기하신 대로 재정을 적자로 만들어놓고 그리고 나서 경상수지가 흑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러면 민간저축이 굉장히 늘어나야 되거든요. 민간저축이 늘어나야 된다는 건 뭐냐 하면 투자를 하지 않든지 소비를 하지 않든지 저축을 많이 해야 되는데


◎ 홍종학 /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

그렇죠, 그러니까 소득이 늘어났을 때 소득이 늘어나는 그 다음 이거든요. 그게 지금 효과가 나서 투자도 하고 이래야 소득이 늘어날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그것 자체도 저희는 의문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논쟁이 되고 있는데 따라서 이미 미국에서 레이건 당시에 바로 그 정책 때문에 쌍둥이 적자로 인해서 그때부터 시작된 게 지금의 세계경제 위기를 가져왔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지금 외환위기가 거론되고 있는 시점에서 경상수지를 이 방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장관께서 얘기하셔가지고 이상하게 지금 환율 올려가지고 거기서부터 얘기가 시작이 됐던 건데 그러니까 정책이 안 맞는다는 거죠. 지금. 그 다음에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정책에 가장 우려가 되

는 것은 아마 소비가 극심하게 위축이 될 것 같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정부재정이 마이너스가 되고 그 다음에 재벌들이 말을 잘 들어서 투자가 살아난다면 소비가 엄청나게 위축이 될 것 같다는 우려가 있고요.


◎ 홍종학 /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

그 다음에 레이건 당시하고 자꾸 비교하는데 잘못됐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게 레이건 당시를 보게 되면 레이건은 이미 1970년대까지 미국에 존슨 대통령서부터 미국에 사회보장제도가 갖춰지고 미국에 소득재분배가 가장 잘 이루어지던 때가 바로 1970년대 후반입니다. 따라서 소득분배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감세를 통해서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 감세정책을 한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소득재분배는 외환위기 이후로 극심하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감세를 하게 되면 소득재분배가 더 나빠질 것은 뻔한데 이런 정책을 한다고 하는 것이 제가 이해가 안 가고요. 레이건이 이 감세정책이 설득력을 가진 것 중에 하나는 감세를 하면서 동시에 세원투명성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세액공제를 받던 부분, 세액공제를 받는다고 하는 것이 바로 부패를 하거나 혹은 힘이 센데 가 세액공제를 많이 받았는데 그것을 전부 없앴습니다. 그러니까 따라서 감세를 했지만 실질적인 세액이 준 것은 생각보다는 덜 줄었다는 거죠.

지금 우리나라의 법인세율이 25%라고 그러지만 지금 대재벌회사들의 실효세율은 15%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그건 뭣 때문에 그러느냐 하면 엄청난 세액공제 때문에 그렇죠. 그러니까 그것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대재벌들한테 정부가 엄청난 보조금을 주고 있는데 이번에 더 주시겠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 레이건 행정부에서 감세라고 하는 건 최소한 세원투명성, 따라서 고소득자들이 더 이상 탈세하는 걸 그만두고 그래서 당시에 세금 내는 것을 굉장히 간편화시켰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세무사 필요 없이 세금을 낼 수 있도록 공제 다 없애고 세금 너무 뻔하게 하고 그래서 굉장히 그 당시에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대중들의 지지를 얻었던 거죠. 그런데 저는 이번에 사실 계속 이한구 의원님도 그렇고 감세를 얘기하시길래 저는 그런 정도는 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했었는데 다 빠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까 재산세만 계속 말씀하십니다만 소득세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소득세 가장 혜택을 많이 받는 건 고소득층입니다. 그러면 고소득층 이분들이 보게 되면 최소한 강남에 집 한 채라도 있고 그래서 지난 몇 년 동안 최소한 수억에서 수십 억을 이익을 보신 분들인데 그분들한테 지금 돈폭탄을 내려 보내고 있단 말이죠. 시중에 지금 얘기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자들한테는 돈폭탄,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폭탄이 아니라 선물이죠.


◎ 홍종학 /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

네. 그걸 또 폭탄이라고, 부자들한테 돈폭탄을 던져주고 서민들한테는 이자폭탄, 물가폭탄을 던져준다, 이렇게 지금 얘기하고 있거든요.


◎ 홍종학 /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

이게 지금 제가 생각할 때 그 레이건 행정부하고는 좀 다르다는 얘기를 제가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과연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경제위기 상황이라고 얘기하는데 이게 연관이 돼 있습니다. 따라서 저소득층이 지금 가장 부채를 많이 지고 있고 지금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많은 분들이 5%, 이렇게 알고 있지만 저희가 보는 데이터는 국민총소득은 지금 사실상 1% 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1% 성장하고 있고 그리고 거기에서 소득재분배나 소득상황이 나빠지기 때문에 저소득층은 지금 사실 소득이 마이너스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하위소득층은 하나도 혜택 못 받고 그 다음에 2천만 원 소득자한테는 연 5만 원 생깁니다. 그리고서는 그동안 몇 억 씩 돈 번 분들한테는 몇 백

만 원씩 이렇게 주는 정부가 저는 도대체 이런 정책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자칭 경제대통령이라고 하는 정부에서 기본적인 몇 가지를 구별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재정은 확대정책을 쓰고 한국은행이 독립해서 거기서는 정책금리를 지난 8월에 올렸습니다. 그러면 금융은 긴축정책을 쓰는 건데 그 두 가지가 맞지가 않는 거죠. 하나는 확장정책을 쓰고 하나는 긴축정책을 쓰니까.

따라서 팀버겐이 얘기했듯이 정책의 수단과 정책의 목표에는 정책의 수단이 적어도 독립된 서로 영향력 면에서 독립적인 것이 두 개가 있어야 두 개의 목표를 달성하고 세 개가 있어야 세 개의 수단을 달성할 수 있는데 환율도 안정시키고 물가도 안정시키고 성장도 잠재성장률 정도로 실제성장을 끌어올리는데 거기다가 또 잠재성장률까지 끌어올린다면 네 가지 목표가 되는데 정책수단은 환율은 변동환율제를 하니까 그건 정책수단이 아니고 그 다음에 금리정책 하나 있고 그 다음에 재정정책이 있는 건데 그 두 가지도 물가나 성장에 대해서 똑같이 움직이지 독립된 게 아닙니다. 그래서 한 가지 수단밖에 없는 건데 그 두 가지를 다른 방향으로 쓰고 있으면서 네 가지를 달성시킨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으니까 도대체 경제대통령이라고 하지 말든가 이제 모른다, 사실 좀 과대포장을 했다,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하겠다고 뭔가 신뢰도가 있는 그런 걸 얘기하지 그동안은 촛불 때문에 못하고 무엇 때문에 못하고 해외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못했는데 이제부터는 고도성장을 해나가겠다, 또 그런 얘기를 며칠 전에 하셨어요.

그러면 외환시장이 들끓고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 불난 데 기름을 붓는 겪이죠. 이런 식으로 좀 차분히 앉아서 모든 걸 다 할 수 없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라도 하고 임기를 끝냈으면 좋겠는데 모든 걸 다 한다고 하다가 다 망쳐놓고 나갈 것... 어떻게 보면 역대 최악의 경제정부가 될 수 있는 게 YS정부보다 훨씬, YS정부는 초기 1년 동안은 이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1년을 잘못했지. 가장 최악의 정부를 우리가 갖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그 다음에 감세와 관련해서는 이게 민주당에서 신문에 보면 간접세라고 그러죠. 이 감세자와 납세자가 다른 걸. 부가가치가 그런 데 실제는 우리 소비자가 부담하는데 부담하는지 모르고 물건 살 때 내는 건데 그걸 10%에서 좀 한

시적으로 내리자, 이런 것이 사실은 저소득층도 예컨대 한 달에 50만 원, 100만 원 쓰는 세대에서도 그게 절감이 되면 몇 만 원씩이라도 혜택이 가는 것인데 그 소득세는 근로자의 반 또는 그 이상이 한 푼도 안 내는데 감세를 해봤자 0에서 0으로 되는 거죠. 그건. 그래서 이미 노동자는 다 알고 계신 거고 뭐 20몇% 기획재정부 인재들이 그 숫자 만드느라고 애쓰셨는데 과연 그렇게 되나 보십시다.

어디. 한번 얘기한 건 엎지른 물이니까 나중에 그 숫자대로 되는가를 확인하면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이런 재정과 금리정책이 지금 상충될밖에 없는데 그러면서도 재정을 확장으로 나가려면 재정이 가지고 있는 성장부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재분배 기능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한국은 OECD 회원국 중에 가장 부자에서 세금을 받아서 가난한 쪽에 재분배 하는 쪽이 가장 약한 그러니까 역대 대통령이 전부 다 우파 대통령이었다는 겁니다. 한 사람도 좌파 대통령이 없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우나 좌도 제대로 구분해서 얘기하시고 그... 어쨌든 부동산세를 뭐 1가구 1주택의 경우에 6억을 9억으로 높인다, 이걸 또 당연히 6억 9억이 저소득층이고 저재산층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데로 가는지 알겠고 기본적으로,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예. 불균형 성장을 해서 뭐 여러 가지 미사여구를 나열하면서 성장률을 높이겠다는데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정규직이나 자영업자나 중소기업이나 그동안 10여 년 고생을 했는데 그걸 좀 바꿀 때가 되지 않았는가, 그래서

국내시장에서 이렇게 순환이 되는 시장별로 순환이 되는 그런 성장전략으로 가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합니다.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우리나라가 잠재성장률이 한 4.5% 됩니다. 금년 1/4분기부터 우리나라 성장률이 1분기에 0.8%니까 4배로 하면 연율로 3.2% 정도 되고 있는데 4.5%인데 3.2이니까 1.3%포인트 차이가 나는 건데 그걸 가지고 자꾸 이렇게 여러 가

지 정책을 쓰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서 접근을 4.5%,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그렇게 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나쁠 때에도 평균적으로만 하게 하겠다는 것은 그건 시장경제에서 그것 자체가 과욕이에요.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더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기 전에 너무, 앞으로 물론 예측이 더 낮아질 거라고 예측이 되면 그때는 대책이 나오는 게 좋겠고요. 대운하는 제가 98년에 외환위기 직후에 청와대에 있을 때 거기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저를 찾아와서 만난 적이 있는데 아마 비슷한 사람들이 이명박씨 캠프에 가서 거기에서는 거기서 선거공약화까지 된 것 같은데 대부분의 국민이 생각하시듯이 저도 반대합니다. 그 수요가, 그 쓸모가 없습니다. 쓸모  없는 것 지어놓으면 뭐합니까?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건설업 경기는 그것은 노무현 정부가 잘못했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너무 부동산 값을 많이 올렸어요. 물론 다른 나라도 많이 올라갔지만 우리나라도 많이 올라가서 강남 같은 데 거품이 전세값 하고 매매값을 비교해 보면 되는데 전주시나 광주시나 울산시에는 전세값이 매매값에 80% 정도 합니다. 그게 거품이 없는 도시의 경우고 서울의 강남은 전세값이 매매가에 30% 정도 밖에 안 한다 그러면 따라서 거품이 반 이상, 매매가의 반 이상이 거품인데 일부 강남지역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20% 정도 빠졌습니다. 그래서 거품이 지금 빠져서 정상화되고 있는 그 서울에선 그렇고요. 지방에 미분양,


◎ 김태동 /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

지방에 미분양 아파트는 건설회사들이 너무 비싼데 수요가 없고 이미 주택보급률이 이미 100%를 훨씬 넘는데 비싸게 분양하니까, 그리고 분양이라는 건 선분양이기 때문에 실제 짓지 않은 거예요. 그러니까 분양에 응하지 않는 건데 그걸 정부가 사준다 하는 것은 제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건설투자의 GDP에 대한 비율이 OECD 평균에 거의 배가 됩니다. 그건 어느 정부든 과거 어떤 정부가 됐든 과거 2~30년의 정부가 다, 박정희 정부 때부터 노무현 정부 때까지 건설업체에게 너무 많은 물량을 그동안 줘왔던 것인데 물론 이명박 대통령은 건설업계 출신 대통령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잘 하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래서 기대는 하지 않지만, 왜냐하면 제가 청와대에 있을 때에는 외환위기 때문에 그때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건설업이 정상과정이었고요. 정상화되는. 그래서 이렇게 재개발 재건축을 해서 또 하자, 이렇게 대통령이 얘기하셨는데 그런 식으로 계속 인위적으로 물량을 불경기에도 채워주는 방법은 그건 그 당시에는 10의 효과가 난다면, 몇 년 뒤에 수십 배의 후유증을 앓기 때문에 이 국민은 몇 년 살고 죽는 게 아니라 수십 년 살고 여러분 젊으신 분들은 그 후대까지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시멘트로 이렇게 몇 십층을 지어놓고 운하를 해놓고 하면 그런 경제는 오래 지탱을 못합니다. 사상누각이기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